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당신을 위한 온전한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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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23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91187875079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당신의 성장을 돕는
공부와 독서법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꿈스쿨 청울림 대표 강력추천 도서!

책은 읽었는데 왜 돌아서면 남는 게 없을까?
왜 책 읽기보다 리뷰 쓰기가 더 어려울까?
왜 100권을 읽었는데도 달라진 게 없을까?
평생 학습자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생산적 책읽기!


반갑다. 그리고 참 고마운 책이다. 가볍게 읽어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매 페이지마다 무수히 밑줄을 긋게 만드는 책이다. ‘다꿈스쿨’의 청울림 대표가 자기경영 강좌에서 필독서로 지정해 수많은 수강생들이 읽고 #인생책 으로 꼽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 왜 공부해야 하고,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지, 어떻게 책을 읽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이만큼 명쾌하고 진솔하게 알려준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은 서울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장경철 교수의 공부하기와 책 읽기에 관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무작정 많이 읽는 것이 독서의 목표는 아니”라며 “얼마나 보존하고 있으며,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각하고, 반복하고, 축적하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책의 소비자
역할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산자로 성장하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이들이나 무수히 쏟아지는 콘텐츠를 읽어 제치는 지적인 바보들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책 읽기야말로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될 때까지 시간과 횟수를 더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넘어 온전한 독서법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내 혀에 닿기만 했던 음식이 아니었다

1장.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인간의 세계개방성
가장 좋은 것은 지금 오는 중이다
만남을 위하여
스승과 제자
언어를 습득하기 위하여
사실을 인정하는 능력
공부는 가장 가혹한 비판이다

2장. 어떤 대상을 찾아서 공부할까
문자화된 자료, 책을 읽다
자연에서 배운다
사람들을 읽는다
자신에 대한 관찰
역사와 사회에 대한 관찰
정보와 지식, 지혜를 아우르다

3장. 어떻게 책을 읽을까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메모하고 노트를 만들어라
반복하고 활용하라
중요 단어를 정복하라
쟁점과 대안을 찾아라
고전의 중요성

4장.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까
1. 생각하라
생각의 틀
읽기와 쓰기
상상력을 발휘하라
2. 반복하라
배움의 4단계
반복이 기적을 낳는다
이름의 중요성
3. 축적하라
하나의 원리를 찾아서
4. 발효시켜라
시간과 횟수를 더하며 발효시키기
생략으로 단순하게 하기
유통을 통해 변화 경험하기

에필로그. 책이 삶의 무기가 되는 그날까지
Author
장경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르는 저자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철 교수의 문화 읽기』,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믿는다는 것의 행복』,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 『신학으로의 초대』 외 다수가 있으며, 『하나님 상상하기』, 『기독교 조직 신학 개론』, 『조나단 에드워즈 철학적 신학』 등을 번역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르는 저자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철 교수의 문화 읽기』,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믿는다는 것의 행복』,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 『신학으로의 초대』 외 다수가 있으며, 『하나님 상상하기』, 『기독교 조직 신학 개론』, 『조나단 에드워즈 철학적 신학』 등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