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와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의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Alfred Adler Institute)에서 연수하고 아들러 심리상담 자격을 취득했다. 세계 정통 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로 2008년 ㈜아들러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에 아들러 심리학을 상담 및 교육에 접목하여 소개해왔다. 2012년부터는 국제개인심리학회로부터 인증받은 한국아들러협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러 심리상담 및 치료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가톨릭상담대학원 외래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00년대 후반 기업 대상 교육기업에 다니던 중에 아들러대학원의 전신인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를 방문하면서 아들러 심리학과 처음 만났다. 당시 아들러는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자였지만, 배울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데 매료되어 아들러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후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심리상담을 해온 그는 사람들의 고민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자기 자신에게 소홀한 데서 생기며,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수용해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다고 말한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타인과 외부로 향하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 돌려 나를 돌보고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서인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를 집필했으며, 《긍정훈육법》 《초기 회상의 의미와 해석》 번역,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편저, 《미움받을 용기》 어린이 버전인 《미움받아도 괜찮아》와 《오늘, 행복을 쓰다》 등을 감수하는 등 국내에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하는 저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의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Alfred Adler Institute)에서 연수하고 아들러 심리상담 자격을 취득했다. 세계 정통 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로 2008년 ㈜아들러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에 아들러 심리학을 상담 및 교육에 접목하여 소개해왔다. 2012년부터는 국제개인심리학회로부터 인증받은 한국아들러협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러 심리상담 및 치료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가톨릭상담대학원 외래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00년대 후반 기업 대상 교육기업에 다니던 중에 아들러대학원의 전신인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를 방문하면서 아들러 심리학과 처음 만났다. 당시 아들러는 한국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자였지만, 배울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데 매료되어 아들러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후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심리상담을 해온 그는 사람들의 고민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느라 자기 자신에게 소홀한 데서 생기며,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수용해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다고 말한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타인과 외부로 향하던 시선을 나 자신에게 돌려 나를 돌보고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서인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를 집필했으며, 《긍정훈육법》 《초기 회상의 의미와 해석》 번역,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 편저, 《미움받을 용기》 어린이 버전인 《미움받아도 괜찮아》와 《오늘, 행복을 쓰다》 등을 감수하는 등 국내에 아들러 심리학을 소개하는 저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