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마리 눈먼 쥐와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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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85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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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8/31
Pages/Weight/Size 246*248*11mm
ISBN 979118785624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눈먼 여섯 마리 생쥐들이 코끼리를 만났대요!
과연 그들이 상상한 코끼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여섯 마리의 눈먼 쥐가 난생 처음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어떤 쥐는 코끼리가 부채를 닮았다고 말하고, 어떤 쥐는 밧줄이라고 말하네요. 여섯 가지 다른 모습의 코끼리. 대체 진짜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걸까요?
이 책은 어느 한 부분만을 보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말만 믿는 사람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생쥐들은 저마다 자신이 만져 본 모습이 코끼리라고 믿었지만, 결국 그 모든 부분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전한 코끼리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앞이 아주 잘 보이는데도, 때로는 앞을 아예 보지 못하는 여섯 마리 쥐들처럼, 눈앞의 작은 부분들만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세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고집 대신 모두들 조금씩은 옳을 수도 있다는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Author
주드 데일리,김지연
1951년 런던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평화를 부탁해』로 2008년 상을 받았고, 『태양의 선물』과 『돌』로 카트린 해리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모든 것에는 철이 있다』 『릴라와 비의 비밀』 『머나먼 섬』 등이 있다. 현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니키 데일리와 함께 케이프타운에서 살고 있다.
1951년 런던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평화를 부탁해』로 2008년 상을 받았고, 『태양의 선물』과 『돌』로 카트린 해리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모든 것에는 철이 있다』 『릴라와 비의 비밀』 『머나먼 섬』 등이 있다. 현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니키 데일리와 함께 케이프타운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