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생명공학자이자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 교수.
재생의료 전문기업 아스텔라스 글로벌(Astellas Global Regenerative Medicine) 대표로서 줄기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다.
열세 살 때 닭 유전자 조작 실험을 하면서 하버드대학교에 무작정 찾아갔던 로버트 란자는 신경생물학을 창시한 스티븐 커플러 교수의 도움으로 실험을 시작했으며, 고교 졸업 직후 MIT에서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살바도르 루리아 교수와 함께 연구했다. 또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아버지 B. F. 스키너,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 제럴드 에델만과 로드니 포터,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 조너스 소크, 최초로 심장 이식을 성공한 크리스천 버나드 등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했다.
2014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5년 〈프로스펙트(Prospect)〉 선정 ‘세계의 사상가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에 〈와이어드〉로부터 의학 분야 레이브 상(Rave Award)을, 2006년
에는 〈매스하이테크(Mass High Tech)〉로부터 생명공학 분야의 올스타 상(All Star Award)을, 2010년에는 하버드 의과대학 김광수 교수와 함께 미국국립보건원(NIH) 디렉터 상(Director’s Award)을 수상하는 등 의
학과 생명공학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란자 박사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복제에 성공했으며, 위기에 처한 여러 종을 복제하고, 핵이식으로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인간배아를 파괴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09년에는 김광수 교수팀과 진행한 줄기세포 연구를 발표하여 〈네이처〉에 ‘올해 최고의 연구 5’에 선정됐다. 2011년에 한국에서 열린 제3차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란자 박사는 스타가르트병(청소년 실명)과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에서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허가를 획득한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스〉 1면 특집을 포함한 〈포춘〉 〈파이낸셜타임스〉 등 많은 매체에서 커버스토리로 다룬 인물인 로버트 란자 박사의 연구성과는 CNN 등 주요 TV 방송사는 물론, 〈타임〉 〈뉴스위크〉 〈피플〉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USA투데이〉 등 거의 모든 전세계 리딩 언론들이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권의 책을 출간한 로버트 란자 박사는 《바이오센트리즘》을 통해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실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양자 이론을 근거로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실재)은 의식을 수반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저작 가운데 대표작인 《조직공학의 원리(Principles of Tissue Engineering)》는 학계에서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줄기세포와 그 생물학적 원리에 관한 안내서(Handbook of Stem Cells and Essentials of Stem Cell Biology)》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용되는 책이다. 그 밖에도 《하나의 세상: 21세기 인류의 건강과 생존(One World: The Health & Survival of the Human Species in the 21st
Century)》 《재생의학의 원리(Principles of Regenerative Medicine)》 등이 있다.
세계적인 생명공학자이자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 교수.
재생의료 전문기업 아스텔라스 글로벌(Astellas Global Regenerative Medicine) 대표로서 줄기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며 아인슈타인에 비견되는 천재 과학자다.
열세 살 때 닭 유전자 조작 실험을 하면서 하버드대학교에 무작정 찾아갔던 로버트 란자는 신경생물학을 창시한 스티븐 커플러 교수의 도움으로 실험을 시작했으며, 고교 졸업 직후 MIT에서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살바도르 루리아 교수와 함께 연구했다. 또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아버지 B. F. 스키너,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 제럴드 에델만과 로드니 포터,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 조너스 소크, 최초로 심장 이식을 성공한 크리스천 버나드 등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했다.
2014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5년 〈프로스펙트(Prospect)〉 선정 ‘세계의 사상가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05년에 〈와이어드〉로부터 의학 분야 레이브 상(Rave Award)을, 2006년
에는 〈매스하이테크(Mass High Tech)〉로부터 생명공학 분야의 올스타 상(All Star Award)을, 2010년에는 하버드 의과대학 김광수 교수와 함께 미국국립보건원(NIH) 디렉터 상(Director’s Award)을 수상하는 등 의
학과 생명공학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란자 박사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복제에 성공했으며, 위기에 처한 여러 종을 복제하고, 핵이식으로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인간배아를 파괴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09년에는 김광수 교수팀과 진행한 줄기세포 연구를 발표하여 〈네이처〉에 ‘올해 최고의 연구 5’에 선정됐다. 2011년에 한국에서 열린 제3차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란자 박사는 스타가르트병(청소년 실명)과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에서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허가를 획득한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스〉 1면 특집을 포함한 〈포춘〉 〈파이낸셜타임스〉 등 많은 매체에서 커버스토리로 다룬 인물인 로버트 란자 박사의 연구성과는 CNN 등 주요 TV 방송사는 물론, 〈타임〉 〈뉴스위크〉 〈피플〉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USA투데이〉 등 거의 모든 전세계 리딩 언론들이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권의 책을 출간한 로버트 란자 박사는 《바이오센트리즘》을 통해 “생명과 의식이 우주의 실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서, 양자 이론을 근거로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실재)은 의식을 수반하는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저작 가운데 대표작인 《조직공학의 원리(Principles of Tissue Engineering)》는 학계에서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줄기세포와 그 생물학적 원리에 관한 안내서(Handbook of Stem Cells and Essentials of Stem Cell Biology)》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용되는 책이다. 그 밖에도 《하나의 세상: 21세기 인류의 건강과 생존(One World: The Health & Survival of the Human Species in the 21st
Century)》 《재생의학의 원리(Principles of Regenerative Medicin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