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께서는 또 열심히 기도하라고 말씀하시겠죠...”
불자들의 지레짐작에 저자 석법안 스님은 확실하게 답한다.
“제대로 기도하면 반드시 다 이루어진다.”
[걱정말고 기도하라] 이 책의 제목에 석법안 스님의 중생을 향한 안타까움과 다독임이 배어 있다. 기도는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기적이라고 하며 어려워한다고 지적한다.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지혜와 복덕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앞가림’부터 하라고 강조한다. 읽다 보면 곳곳에서 스님이 몸소 겪은 가피 이야기와 불자들의 생생한 기도 체험담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첫 번째 법문 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바꿀 수 있다
두 번째 법문 신심에는 불가능이 없다
세 번째 법문 기도는 왜 하는가?
네 번째 법문 업장을 녹이면 행복해진다
다섯 번째 법문 제사와 영가공양
여섯 번째 법문 몸도 마음도 편안한 길
일곱 번째 법문 성공하는 마음 자세
여덟 번째 법문 복은 있는데 운이 없는 사람
아홉 번째 법문 부부는 은인인가 원수인가
열 번째 법문 기도의 육하원칙
열한 번째 법문 부처님께서는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열두 번째 법문 잘살아야 한다
열세 번째 법문 기도 성취와 마장
열네 번째 법문 노블레스 오블리주
열다섯 번째 법문 합심 기도와 나 홀로 기도
열여섯 번째 법문 기도 성취를 빠르게 하는 법
열일곱 번째 법문 구하면 얻으리라
열여덟 번째 법문 불교와 풍수지리, 길일 택일
열아홉 번째 법문 좋은 이름, 좋은 방향
스무 번째 법문 불교의 관점에서 본 궁합
스물한 번째 법문 수계불자와 염주
스물두 번째 법문 기도를 올리면 길흉이 무의미해진다
스물세 번째 법문 기도는 기적을 낳는다
스물네 번째 법문 불가사의한 불보살님의 위신력
Author
석법안
불교TV 생활법문과 『지장경』강의를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는 석법안 스님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약사경』을 연구한 박사 스님이다. 1984년 일화 스님을 은사로 득도 수계한 후 1991년 논산에 안심정사를 창건하고 2021년 현재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 등의 안심정사 지역 도량을 순회하며 법문을 펼치고 있다. 30년 넘게 재소자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군부대에 <부처님 말씀> 책자 50만 권과 함께 초코파이 3백만 개를 지원하며 몸소 보시행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미타경 소·요해>, <약사경>, <우바새계경>. <부처님 말씀>, <운명을 바꾼 사람들>, <신해행증> 등이 있다.
불교TV 생활법문과 『지장경』강의를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는 석법안 스님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약사경』을 연구한 박사 스님이다. 1984년 일화 스님을 은사로 득도 수계한 후 1991년 논산에 안심정사를 창건하고 2021년 현재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 등의 안심정사 지역 도량을 순회하며 법문을 펼치고 있다. 30년 넘게 재소자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군부대에 <부처님 말씀> 책자 50만 권과 함께 초코파이 3백만 개를 지원하며 몸소 보시행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미타경 소·요해>, <약사경>, <우바새계경>. <부처님 말씀>, <운명을 바꾼 사람들>, <신해행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