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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내게 말하기를

내일을 찾아가는 방랑의 시간, 길을 걷다
$10.80
SKU
979118773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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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24
Pages/Weight/Size 148*210*7mm
ISBN 9791187735069
Description
『길이 내게 말하기를』은 저자가 참교육을 실천하는 등대지기가 되고자 했던 교장선생님의 길을 마치고,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었던 기록이다. 길에서 스스로를 마주하며 나누는 대화, 굳이 묻지 않아도 들리는 길이 가르쳐 준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밝히는 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ㆍ4
에필로그ㆍ88
제1일. 첫날, 의왕에서ㆍ12
제2일. 오산에 들어서다ㆍ15
제3일. 평택에 들어서다ㆍ18
제4일. 천안가는 길, 가을비 내리다ㆍ22
제5일. 정안면, 드디어 작은 길에 들어서다ㆍ26
제6일. 공주 공산성을 마주하다ㆍ30
제7일. 논산 가는 길에 원기회복하다ㆍ36
제8일. 강경을 지나다ㆍ42
제9일. 익산시가지에 들어서다ㆍ46
제10일.김제에 들어서다ㆍ52
제11일.김제평야 가로질러 정읍에 들어서다ㆍ56
제12일. 백양산역에 도착하다ㆍ59
제13일. 장성에 머물다ㆍ66
제14일. 추분입니다ㆍ72
제15일. 나주 도착하다ㆍ76
제16일. 영산강을 따라서...ㆍ80
제17일. 여정의 끝 날, 국도1.2호선 기점에 서서ㆍ84
Author
이경석
1989년 인천 대건고에서 시작, 서울 성심여고, 목포 문태고등학교(교장), 문태중학교(교장)를 거쳐, 서울 충암고등학교(교장)에서 2020. 08.31일자로 퇴직하였다. 저서로는 『교장 1095일의 기록』(충주문화사. 2015), 『나는 이 아이들의 등대인가?』(소금나무, 2016),『왜 달리는가?』(소금나무, 2016) 등이 있다. 퇴직 직후,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었다.
1989년 인천 대건고에서 시작, 서울 성심여고, 목포 문태고등학교(교장), 문태중학교(교장)를 거쳐, 서울 충암고등학교(교장)에서 2020. 08.31일자로 퇴직하였다. 저서로는 『교장 1095일의 기록』(충주문화사. 2015), 『나는 이 아이들의 등대인가?』(소금나무, 2016),『왜 달리는가?』(소금나무, 2016) 등이 있다. 퇴직 직후,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두 발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