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과 안티 스트레스,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컬러링북의 가장 큰 장점이며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받는 이유일 것이다. 『시와 소녀 컬러링북』은 40편의 한국시, 영미시를 아름다운 소녀와 꽃 그림과 함께 담은 컬러링북으로 색칠한 이의 정성이 가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컬러링 시집으로 만들어 소장도 할 수 있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더했다.
Contents
1 소귀나무 소녀 / 그대만을 사랑하오 (詩)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2 닭의장풀 소녀 / 순간의 즐거움 (詩) 산유화 / 김소월
3 난초 소녀 / 청초한 아름다움 (詩)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 엘리자베스 베럿 브라우닝
4 꽃기린 소녀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詩) 연금술 / 사라 티즈데일
5 해당화 소녀 / 이끄시는대로 (詩)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6 스노우드롭 소녀 / 첫사랑의 한숨 (詩)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할 수 있다면 / 크리스티나 로제티
7 펜지 소녀 / 나를 생각해주세요 (詩)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8 버베나 소녀 / 가정의 평화 (詩)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9 보리수 소녀 / 부부의 사랑 (詩) 복종 / 한용운
10 당아욱 소녀 / 자애 (詩) 내가 만일 / 에밀리 디킨스
11 복숭아나무 소녀 / 사랑의 노예 (詩)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12 목련 소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詩)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13 크리스마스 로즈 소녀 / 나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세요 (詩) 별 헤는 밤 / 윤동주
14 미나리아재비 소녀 / 아름다운 인격 (詩) 기도 / 사라 티즈데일
15 프리지아 소녀 / 천진난만 (詩) 그대 우는 것을 보았네 / 조지 고든 바이런
16 포도나무 소녀 / 기쁨 (詩) 청포도 / 이육사
17 양귀비 소녀 / 망각 (詩) 길 / 윤동주
18 아그배나무 소녀 / 온화 (詩)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김영랑
19 달맞이꽃 소녀 / 말없는 사랑 (詩) 선물 / 사라 티즈데일
20 에델바이스 소녀 / 소중한 추억 (詩) 향수 / 정지용
21 오미자 소녀 / 다시 만나요 (詩) 님의 침묵 / 한용운
22 기린초 소녀 / 소녀의 사랑 (詩)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 엘리자베스 베럿 브라우닝
23 아스파라거스 소녀 / 한결같은 마음 (詩) 세월이 가면 / 박인환
24 주목나무 소녀 / 비애 (詩) 유리창Ⅰ / 정지용
25 알리섬 소녀 /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가치 (詩) 부귀영화를 가볍게 여기네 / 에밀리 브론테
26 국화 소녀 / 고결 (詩) 논개 / 변영로
27 비비추 소녀 / 고독 (詩) 종달새 / 퍼시 비시 셀리
28 샤스타데이지 소녀 / 만사를 인내한다 (詩) 서시 / 윤동주
29 카사블랑카 소녀 / 당신을 진정 사랑하기에 떠나보내겠습니다 (詩) 내가 죽거든 사랑하는 님이여 / 크리스티나 로제티
30 무궁화 소녀 / 일편단심 (詩) 단심가 / 정몽주
31 수선화 소녀 / 신비 (詩) 수선화 / 윌리엄 워즈워스
32 진달래 소녀 / 사랑의 기쁨 (詩) 진달래꽃 / 김소월
33 금어초 소녀 / 욕망 (詩)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며 / 알프레드 테니슨
34 바비아나 소녀 / 단란한 가족 (詩) 편지 / 윤동주
35 페어리스타 소녀 / 당신을 사랑합니다 (詩) 사랑의 철학 / 퍼시 비시 셀리
36 수정초 소녀 / 숲 속의 요정 (詩)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37 까마중 소녀 / 동심 (詩) 내 가슴이 뛴다 / 윌리엄 워즈워스
38 모란 소녀 / 부귀 (詩)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39 눈꽃 소녀 / 희망 (詩) 희망은 날개 달린 것 / 에밀리 디킨슨
40 계요등 소녀 / 지혜 (詩) 순수의 전조 / 윌리엄 블레이크
Author
모모걸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그림에 담고 삶에서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은지’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며 키우는 고양이(모모)의 이름을 따 ‘모모걸’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그림에 담고 삶에서 실천하려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은지’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며 키우는 고양이(모모)의 이름을 따 ‘모모걸’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