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더 나은 도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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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01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91187601722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이 책은 2002년부터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일에 참여해 온 저자가 스마트시티라는 ‘새로운 도시’는 어떻게 지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찰한 바를 서술한 책이다. 서울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나 송도를 포함한 수많은 도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한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시티가 시민 참여적으로 지어질 때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특히 무선 인터넷)이 앱 마켓 등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가는지를 옆에서 목격한 저자는, 앞선 기술의 적용 사례를 보여주며 어떻게 풀뿌리 수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시도가 각 도시가 지닌 매력과 특색을 최대한 끌어내고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송도나 리우와 같은 거대 기술기업 주도로 만들어지는 도시의 효율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도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지금,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도시를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게 한다.
Contents
추천사
한국판 발간에 부쳐
서문

서론 보다 스마트한 도시화의 길
1장 1, 000억 달러의 잭팟
2장 사이버네틱스의 귀환
3장 내일의 도시
4장 오픈소스로 만드는 도시
5장 풀뿌리에서 시작되는 유토피아
6장 가지지 못한 사람들
7장 시청 재창조
8장 시민실험실의 세상
9장 스마트시티가 마주한 문제
10장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시민학

감사의 글
번역후기
미주

Author
앤서니 타운센드,도시이론연구모임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도시화와 디지털 기술 전문가이다. 그는 경제개발, 디지털 장소만들기, 그리고 전략적 기술예측 등에 대해 산업계, 정부, 그리고 자선가와 함께 일하는 스마트시티 전략 컨설턴트 및 계획 스튜디오, 비트와 아톰(Bits and Atoms)의 설립자이다. 2005년에서 2013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기반한 싱크탱크 IFTF(Institute for the Future)의 연구위원이었다. 앤서니는 럿거스 대학에서 물리학 부전공으로 도시연구 학사를, 뉴욕 대학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그리고 MIT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살고 있다.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도시화와 디지털 기술 전문가이다. 그는 경제개발, 디지털 장소만들기, 그리고 전략적 기술예측 등에 대해 산업계, 정부, 그리고 자선가와 함께 일하는 스마트시티 전략 컨설턴트 및 계획 스튜디오, 비트와 아톰(Bits and Atoms)의 설립자이다. 2005년에서 2013년까지 그는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기반한 싱크탱크 IFTF(Institute for the Future)의 연구위원이었다. 앤서니는 럿거스 대학에서 물리학 부전공으로 도시연구 학사를, 뉴욕 대학에서 도시계획 석사를, 그리고 MIT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