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가기 전, 신나게 놀고 있는 시몽과 에드몽에게 엄마 아빠가 깜짝 발표를 합니다. “엄마 배 속에서 작은 아기가 자라고 있어.” 또 다른 아기똥꼬가 집으로 온다는 걸까요? 유치원에 가는 길에 시몽은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아빠는 저녁에 설명해 주겠다며 회사로 가 버립니다. 시몽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있는 걸까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와 부모를 시몽앓이에 빠지게 한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네 번째 이야기 『아기가 엄마 배 속에?』를 선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채, 짜임새 있는 줄거리, 기발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시몽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Author
스테파니 블레이크,김영신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