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배우는 불교

보성큰스님의 감명 깊은 불교 이야기와 다양한 법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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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87508298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불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도서출판 효림이 보성큰스님의 기도 법문 모음집 『이야기로 배우는 불교』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소 큰스님께서 법회와 책을 통하여 즐겨 들려주신 총 44편의 쉽고 재미있는 불교 이야기와 감명 깊은 기도 법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불교 교리법문이나 선문답보다 이야기는 재미있고 쉽다. 단숨에 읽힌다. 그리고 감명 깊은 이야기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평생의 양식이 된다.”‘생야전기현生也全機現 사야전기현死也全機現(온몸으로 살고 온몸으로 죽는다)’을 납자의 본분으로 삼아 평생을 수행하신 보성큰스님. 스님의 뜻깊은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 까닭, 청복淸福과 지혜와 자비를 닦으며 사는 방법, 감동 있는 삶과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 기도를 통해 가피를 입을 수 있는 원리와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으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얻을 수 있다.
Contents
서문

Ⅰ. 복되고 지혜롭고 자비롭게
베풀며 살아 10년 수명을 더 얻은 정승
주지 소임 잘 사는 법
방생으로 청복을 닦은 무역업자
수순하며 사는 부부
죽기 전에 시다림 법문을 들은 처사
똥물 닦아내며 싸움 말리기
달라이라마와 첫 만남
부처그릇에 증오를 담아서야
달라이라마의 노벨평화상 상금 보시

Ⅱ. 인간이면 다 인간이냐
오류성중의 화신을 본 신효거사
소의 머리를 한 사람들을 본 백용성스님
1층과 2층 없이 3층만 짓겠다는 장자
꾀꼬리와 공작과 호랑이의 욕심
원양어업하며 밀수를 한 박처사
스스로 깨닫도록 놔둬라
감정조절 못해 총 맞아 죽은 유학생
법문과 관계 없는 질문을 하는 보살
자개농을 산 뒤 잠을 못 이룬 이
요행을 바라고 묘지에 촛불 켜는 대만인들
도 닦기를 미루기만 한 친구

Ⅲ. 신이하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
전생 원한을 풀고 죽은 봉암사 수좌
자객 장행창을 제압한 혜능대사
불법과 낫
독경·염불할 때의 자세
법당 안에 큰 초를 켜고 장사 잘 된 도둑
우리의 적은 어디에
고종 앞에서 비눗물을 마신 최익현
젖 먹이는 어머니 동상
부상병 아들에게 젖을 먹인 어머니

Ⅳ. 이야기로 배우는 부처님의 가르침
살인마 앙굴리마라와 부처님
밭농사와 마음농사
조마사와 조어사
어리석은 목우자와 지혜로운 목우자
명예·재물·복덕·벗을 얻는 방법
흑씨 바라문이 버려야 할 것
가장 사랑하는 이는 나
나를 가장 잘 사랑하는 방법

Ⅴ. 기도 영험담과 그 속에 깃든 의미
아들을 살린 어머니 대덕화의 기도
사력을 다한 어머니의 기도
통광스님의 칠불사 중창기도
뇌종양을 사라지게 한 중학생의 기도
서울 법대 합격과 금강경 사경
자비도량참법과 황후 치씨의 천도
취골탑을 세운 인연
Author
보성스님,김현준
192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45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1950년 해인사에서 상월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전국 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송광사 주지 및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단일계단 전계대화상,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7년 조계총림 제5대 방장으로 추대되어 송광사 삼일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제접하다가, 2019년 2월 18일 세수 92세, 법랍 75세로 열반에 드셨다. 또한 스님은 달라이라마, 틱낫한 스님, 대만의 성운대사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 매우 깊은 교분을 나눈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마음밭을 가꾸는 불자』·『내 갈 길을 가는 불자』·『청소』 등이 있다.
1928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45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1950년 해인사에서 상월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전국 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송광사 주지 및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대한불교조계종 단일계단 전계대화상,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7년 조계총림 제5대 방장으로 추대되어 송광사 삼일암에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제접하다가, 2019년 2월 18일 세수 92세, 법랍 75세로 열반에 드셨다. 또한 스님은 달라이라마, 틱낫한 스님, 대만의 성운대사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 매우 깊은 교분을 나눈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마음밭을 가꾸는 불자』·『내 갈 길을 가는 불자』·『청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