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4년 박목월·박남수·김종길 선생님의 선(選)에 의해 ‘심상’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을 발간했으며 1985년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무용극 『아홉개 구름과 꿈』으로 극작을 시작하여 가무악 『흰뫼여 한가람이여』, 『홍랑』, 『해어화』, 오페라 『동명성왕』, 창극 『심청전』과 『춘향전』, 서도 소리극 『황진이』, 비언어극 『달하』 등의 무대 작업을 해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전통문화 내러티브연구」, 「문화콘텐츠 창작소재개발론」, 「리브레토 창작실기」, 「예술행정론」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4년 박목월·박남수·김종길 선생님의 선(選)에 의해 ‘심상’에 시인으로 데뷔했다.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을 발간했으며 1985년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 무용극 『아홉개 구름과 꿈』으로 극작을 시작하여 가무악 『흰뫼여 한가람이여』, 『홍랑』, 『해어화』, 오페라 『동명성왕』, 창극 『심청전』과 『춘향전』, 서도 소리극 『황진이』, 비언어극 『달하』 등의 무대 작업을 해왔다. 80년대와 90년대에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전통문화 내러티브연구」, 「문화콘텐츠 창작소재개발론」, 「리브레토 창작실기」, 「예술행정론」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