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 바람의 노래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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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31
Pages/Weight/Size 210*297*30mm
ISBN 979118744090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임진왜란 당시 팔만대장경을 약탈하려는 왜군을 물리친
소암대사와 해인사 승병들의 역사 무협 팩션
“바다에 이순신이 있었다면, 땅에는 소암대사가 있었다!”


소설가 손선영은 지난 10년간 임진왜란 당시 소암대사와 해인사 승병들이 민족의 보물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역사를 쫓아다녔다. 이어 곽재우를 비롯한 조선 의병들의 여러 활약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여러 역사 기록물을 읽었고, 우리의 역사 기록물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은 일본에 남아 있는 기록물을 찾아 읽었으며, 몇몇 향토사학자를 찾아가 듣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한 손선영의 장편소설『소암, 바람의 노래』는 그 노력의 결과물이다.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남아 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400년 넘게 그저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소설로 구현해냈다.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이 더해져 영화를 보듯 화려한 무협 액션을 선보이는 소설『소암, 바람의 노래』는, 소설가 손선영이 왜 ‘떠오르는 이야기꾼’으로 불리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탄금대 - 궤멸의 전
전조1 - 1581年 1月 25日, 대마도 사절단의 굴욕
전조2 - 1590年 12月 3日, 통신사의 밤
속전, 그리고 속결
의병

소암, 바람의 노래
1592年 5月 23日, 임진왜란 발발 - 해인사
임진왜란 출병 전 - 오사카 성
임진왜란 발발 이틀 - 해인사
탄금대 전투 직전 - 오사카 성
1592年 6月 5日 저녁 - 해인사
1592年 6月 5日 오후 - 고니시 별동대, 고령
1592年 6月 5日 申時에서 戌時(오후 3시~저녁 7시) - 해인사
1592年 6月 5日 戌時에서 亥時(저녁 7시~밤 11시) - 고니시 별동대
1592年 6月 5日 戌時에서 亥時(저녁 7시~밤 11시) - 해인사
1592年 6月 5日 子時(밤 11시) - 해인사
1592年 6月 5日 子時(밤 11시) - 오사카 성
1592年 6月 5日~6日 子時(밤 11시~새벽 1시) - 해인사 부근
1592年 6月 5日~6日 子時(밤 11시~새벽 1시) - 해인사, 해인사 인근
1592年 6月 6日 丑時(새벽 1시~새벽 3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寅時(새벽 1시~새벽 5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寅時와 卯時 사이(새벽 5시 전후)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卯時(새벽 5시~아침 7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辰時(아침 7시~아침 9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辰時와 巳時 사이(아침 9시 전후)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巳時(아침 9시~오전 11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午時(오전 11시~오후 1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未時(오후 1시~오후 3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未時(오후 1시~오후 3시) - 해인사
1592年 6月 6日 酉時(오후 5시~저녁 7시) - 오사카 성
1596年 1月 29日 이후

에필로그

소설에 붙여
참고문헌
히든 트랙 - 『망우당 유록』의 비밀
Author
손선영
소설과 시나리오를 쓴다.
장편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애이』,『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십자관의 살인』, 『판 PLATE』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표창원과 함께 『운종가의 색목인들』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하고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패스티시 및 패러디물을 기획하여 『셜록 홈즈의 증명』을 공저로 발간했다.
그 외 발표 가능한 지면과 플랫폼 등을 가리지 않고 전자책 『쓰리 쿨 칙스』,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로맨스, 판타지 소설 및 단편소설, 콩트 등 90여 편을 발표했다.
시나리오 [대도해], [공분] 등이 현재 영화화 진행 중이다. 또한 영화 [그들의 전쟁]이 베이징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다수의 시나리오를 각색했다. 2014년 예스24 선정 한국을 빛낼 26인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콘텐츠 매칭 비즈니스’를 기치로 내건 ‘네이처 컴퍼니’를 통해 추리 콘텐츠 발굴 및 개발과 대한민국 추리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소설과 시나리오를 쓴다.
장편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애이』,『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십자관의 살인』, 『판 PLATE』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표창원과 함께 『운종가의 색목인들』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하고 장편소설로 발표했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패스티시 및 패러디물을 기획하여 『셜록 홈즈의 증명』을 공저로 발간했다.
그 외 발표 가능한 지면과 플랫폼 등을 가리지 않고 전자책 『쓰리 쿨 칙스』,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로맨스, 판타지 소설 및 단편소설, 콩트 등 90여 편을 발표했다.
시나리오 [대도해], [공분] 등이 현재 영화화 진행 중이다. 또한 영화 [그들의 전쟁]이 베이징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다수의 시나리오를 각색했다. 2014년 예스24 선정 한국을 빛낼 26인의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콘텐츠 매칭 비즈니스’를 기치로 내건 ‘네이처 컴퍼니’를 통해 추리 콘텐츠 발굴 및 개발과 대한민국 추리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