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초저금리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어느 공모주에 투자해야 수익을 얻는지에 대한 비법을 밝힌다!



금융기관, 기업, 투자자를 가르치는 최고의 재무제표 강사이자 ‘투자’ 관련 최고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박동흠 회계사가 5년 만에 자신이 쓴 ‘공모주 투자서’의 전면개정판을 들고 돌아왔다.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전면개정판)은, 2007년부터 14년간 꾸준히 공모주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고, 공모주 투자로 쌓은 기업 및 산업 관련 정보와 지식을 주식투자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박 회계사의 공모주 투자 내공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책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대표 ‘공모주 투자서’이다.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예정 기업이 ‘공개모집’이라는 과정을 거쳐 일반 개인투자자에게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주 투자는, 지금껏 ‘아는 사람들만 하는, 그들만의 재테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 미국 FDA로부터 2개의 신약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은 SK바이오팜의 공모주 청약 당시 청약자들이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두었고, 또 2020년 하반기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의 유망 기업들이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뉴스에 공모주 투자에 대한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14년간 모든 공모주 기업을 분석하고 선별해 직접 투자를 진행하면서 약 60%에 가까운 놀라운 수익률을 거둔 저자는, 요즘 같은 저성장, 초저금리 시대에, 더군다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인 금융 불황까지 겹친 시기에, 실질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바로 ‘공모주 투자’라고 소개한다.



현직 회계사로서 재무, 회계, 기업 분석, 가치 투자 등의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기 강사인 박동흠 회계사는, “소위 중위험/저수익이라고 평가받는 공모주 투자야말로 몇 가지 투자의 키포인트만 확실하게 짚는다면, 주식투자보다 더 확실한 저위험/중수익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공모주의 개념부터 공모주에 청약하는 8단계 프로세스 등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공모 기업의 ‘투자설명서’를 어떤 측면에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공모주의 매도 타이밍에 대한 판단은 어떤 전략이 좋은지 등이 담겨 있고, 전면개정판인 만큼 최근 1년 반 동안 상장한 모든 공모주(스팩 제외)를 분석한 통계자료와 저자의 최신 투자 사례(성공 및 실패 사례), 또 이전보다 다양해진 투자상품들까지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