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 아이 셋, 저질 체력, 체중이 6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전업주부로 17년간 살았다. 50 즈음에 동화작가가 되었고, 드디어 육아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일 좀 해보겠다는데 갱년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무력감에 시달리다가,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서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으며 우아한 근육을 보유하게 되었다. 운동하는 동화작가로 방송 출연을 하고, 강연도 하고, 새로운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 중이고 무엇보다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며 제2의 인생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다. 50은 인생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경제사회학 석사. 지은 책으로는 《빨간 머리 앤- 자작나무 숲을 지나》, 《동전 구멍》이 있다.
2016년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SBS <생방송 투데이>, 채널A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1970년생. 아이 셋, 저질 체력, 체중이 6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없는 전업주부로 17년간 살았다. 50 즈음에 동화작가가 되었고, 드디어 육아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일 좀 해보겠다는데 갱년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무력감에 시달리다가,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서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으며 우아한 근육을 보유하게 되었다. 운동하는 동화작가로 방송 출연을 하고, 강연도 하고, 새로운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 중이고 무엇보다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며 제2의 인생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다. 50은 인생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경제사회학 석사. 지은 책으로는 《빨간 머리 앤- 자작나무 숲을 지나》, 《동전 구멍》이 있다.
2016년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SBS <생방송 투데이>, 채널A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