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
$17.25
SKU
9791187400196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Publication Date | 2017/10/16 |
| Pages/Weight/Size | 138*210*30mm |
| ISBN | 9791187400196 |
| Categories | 인문 > 종교학/신화학 |
Description
전 세계의 사상과 예술,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리스 신화’
신화의 시대를 책 한 권으로 독파한다!
아름답고 장대한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신들의 계보와
그리스 신화 감상을 도와주는 명화와 함께 읽는 이야기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 오이디푸스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각종 브랜드명으로도 쓰이는 신화 속 유명 인물들의 이름이지만 그리스 신화의 모든 이야기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오래전 어릴 때 그리스 신화 관련 책들을 읽었다 해도 성인이 된 지금 그 이야기가 가물가물한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책비’ 출판사가 기획한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인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가 출간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는 중·고등학생 이상의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섭렵해갈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인문·교양 지식들을 담은 시리즈물로, 첫 번째 출간작인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일본의 권위 있는 신화학자 요시다 아쓰히코의 저서이다.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오래전 독서했던 기억을 더듬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복습용으로도 최적의 콘텐츠이다. 그리스 신화의 A부터 Z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 전개와 높은 가독성으로 굉장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100분 이내에 완독할 수 있는 인문서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꼭지별 분량이 짤막한 듯하면서도 이야기 흐름이 전체적으로 이어져,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거침없이 페이지를 넘겨나갈 수 있다. 오랜 경험의 학식 있는 저자가 그리스 신화에 대해 간략하고도 요점을 짚어주는 듯 서술해가는 전개 방식이 독자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 신화는 서구 문화를 이해하는 필수 요소이자 우리가 과학의 눈과 다른 눈으로 세계를 다시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고.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우리가 자연의 신성함을 깨닫고 존중하는 마음을 되찾게 해주며, 소중한 인생의 지혜를 얻는 데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리스 신화’
신화의 시대를 책 한 권으로 독파한다!
아름답고 장대한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신들의 계보와
그리스 신화 감상을 도와주는 명화와 함께 읽는 이야기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 오이디푸스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각종 브랜드명으로도 쓰이는 신화 속 유명 인물들의 이름이지만 그리스 신화의 모든 이야기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오래전 어릴 때 그리스 신화 관련 책들을 읽었다 해도 성인이 된 지금 그 이야기가 가물가물한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책비’ 출판사가 기획한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인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가 출간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는 중·고등학생 이상의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섭렵해갈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인문·교양 지식들을 담은 시리즈물로, 첫 번째 출간작인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일본의 권위 있는 신화학자 요시다 아쓰히코의 저서이다.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오래전 독서했던 기억을 더듬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복습용으로도 최적의 콘텐츠이다. 그리스 신화의 A부터 Z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 전개와 높은 가독성으로 굉장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100분 이내에 완독할 수 있는 인문서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꼭지별 분량이 짤막한 듯하면서도 이야기 흐름이 전체적으로 이어져,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거침없이 페이지를 넘겨나갈 수 있다. 오랜 경험의 학식 있는 저자가 그리스 신화에 대해 간략하고도 요점을 짚어주는 듯 서술해가는 전개 방식이 독자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 신화는 서구 문화를 이해하는 필수 요소이자 우리가 과학의 눈과 다른 눈으로 세계를 다시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고.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우리가 자연의 신성함을 깨닫고 존중하는 마음을 되찾게 해주며, 소중한 인생의 지혜를 얻는 데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이 책을 시작하며
그리스 신화의 무대
신들의 계보
제우스의 사랑과 연애
올림포스 열두 신 : 간단하게 살펴보기
제1장. 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
올림포스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제우스 / 형제 신들과 질투심 많은 왕비 / 추남에 불구인 기술의 신 헤파이스토스 /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간통 / 도둑질과 거짓말의 신 헤르메스의 탄생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갓난쟁이가 보여준 도둑으로서의 자질 / 제우스마저 흡족하게 여긴 헤르메스의 천재성 / 모든 신들을 즐겁게 만든 유쾌한 아이 판 /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은 레토 / 신탁을 내리는 빛의 신의 출현 / 제우스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는 아폴론 / 애매모호한 언어로 내려진 신탁 / 델포이에 걸린 ‘너 자신을 알라’ / 연인에게 배신당한 아폴론과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 남자에게 안기느니 차라리 월계수가 되기를 선택한 님프 / 슬픈 결말로 끝난 아폴론의 동성애 / 죽음을 부르는 화살을 쏘는 처녀 신 아르테미스 / 제우스에게 삼켜진 지혜의 화신 메티스 / 영웅들을 돕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 / 직물의 여신과 솜씨를 겨룬 아라크네의 종말 / 마음 가는 대로 여신들에게 집적거린 제우스 / 딸을 저승에 빼앗긴 농업의 여신 / 석류를 먹고 저승의 여왕이 된 페르세포네 / 데메테르가 인간에게 전수한 엘레우시스의 비밀 의식 / 시와 학예의 여신인 아홉 자매 / 아폴론과 음악으로 승부를 겨룬 어리석은 자 마르시아스 / 아내를 저승에서 데려오려던 천재 음악가 / 오르페우스의 실패와 오르페우스교 / 어머니 가이아와 아들 우라노스에게서 태어난 자식들 / 우라노스의 거세와 아프로디테의 탄생 / 올림포스의 열두 신들
제2장. 제우스의 왕권 확립
티탄들에게서 태어난 신들 / 아버지 크로노스와 아들 제우스의 싸움 /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분노 / 괴물 티폰과의 싸움 / 승리를 차지하고 영원히 신들의 주인이 된 제우스
제3장. 열두 신 이후에 덧붙여진 신, 디오니소스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탄생한 남색의 신 / 질투심에 미쳐 날뛰는 헤라와 바다의 신이 된 레우코테아 / 바쿠스의 신녀들이 발휘했던 무적의 힘 / 디오니소스를 박해한 펜테우스 / 디오니소스에게 홀린 펜테우스 / 어머니와 신녀들에게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 죽은 펜테우스 / 인간 여인들을 여신으로 만든 디오니소스 / 혼돈을 자아내는 디오니소스, 질서를 추구하는 아폴론 /신녀들이 자연계와 하나가 되어 맛본 금단의 행복 / 스파라그모스와 오모파기아로 신과 하나가 되다 / 그리스 문화 속에 숨겨진 아폴론의 또 다른 얼굴과 숨겨진 얼굴 디오니소스
제4장. 열두 신 이후에 덧붙여진 신, 헤라클레스
약혼자로 변장한 제우스 / 쉰 명의 자식을 둔 아버지가 된 헤라클레스 / 자식을 죽여 피를 묻힌 손으로 과업을 시작하다 / 네메아의 사자와 맹독을 가진 물뱀 히드라를 퇴치하다 / 신성한 사슴과 맹수 포획, 외양간 청소, 괴물새 소탕 / 미친 황소와 식인마를 생포하고, 아마존으로 항해를 떠나다 / 태양에게 빌린 거대한 잔으로 소 떼를 데리고 귀환하다 / 아틀라스를 대신해 하늘을 떠받친 헤라클레스 /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저승 여행 / 신들의 승리에 공헌한 헤라클레스 / 죽음의 원인이 된 데이아네이라와의 결혼 / 네소스에게 속은 데이아네이라 / 승천해 신이 된 헤라클레스
제5장. 인간의 시작과 영웅들의 종족
황금과 은과 청동의 종족들 / 제우스를 속이려 했던 프로메테우스 / 제우스에게 간파당한 프로메테우스의 꾀 / 공물로 확인된 신과 인간의 구별 /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자 / 판도라가 뚜껑을 연 상자에 들어 있던 것 / 여자라는 종족의 발생과 프로메테우스가 받은 벌 /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 네 번째 종족으로 발생한 영웅들
제6장. 페르세우스와 카드모스
어머니와 함께 바다에 버려진 갓난아기 / 고르곤 퇴치 / 안드로메다를 아내로 얻은 페르세우스 / 소의 뒤를 따라갔던 카드모스 / 아레스를 위해 일하고 하르모니아와 결혼하다
제7장.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와 오이디푸스
부모에게 버림받은 절름발이 영웅 / 친아버지와의 얄궂은 만남 / 피할 수 없는 신탁과 어머니와 아들의 혼인 /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 / 수수께끼의 해답 그 자체였던 오이디푸스 / 테베에 내려진 신의 징벌, 역병 / 수수께끼 풀이의 달인이 도전한 새로운 수수께끼 / 범인은 한 명이었나, 아니면 여러 명이었나 / 오이디푸스를 구한 양치기를 소환하다 / ‘모르는 게 약’이라는 이오카스테 / 양치기에게 전해 들은 충격적인 진실 / 스스로의 눈을 멀게 만든 오이디푸스 / 장님이 된 것은 정말로 본인의 선택이었나? / 기적적으로 신령이 된 오이디푸스 / 소포클레스가 아테네에 남긴 유언
제8장. 트로이 전쟁
영웅 종족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려 했던 제우스 / 세계 최고의 미녀 헬레네의 탄생과 메넬라오스와의 결혼 / 여신 테티스와 인간 펠레우스의 결혼 / 불사의 몸이 될 뻔했던 아킬레우스 / 에리스가 일으킨 세 여신 사이의 불화 / 세계 최고의 미녀를 선택하게 된 파리스의 심판 / 트로이 왕자 지위를 되찾은 파리스 /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 납치 / 원정군의 결집과 아킬레우스의 참전 / 개전을 위해 희생된 이피게네이아 / 십 년이 되던 해에 벌어진 전국의 극적인 변화 / 트로이의 함락과 영웅시대의 종말
그리스 신화의 무대
신들의 계보
제우스의 사랑과 연애
올림포스 열두 신 : 간단하게 살펴보기
제1장. 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
올림포스에서 세상을 지배하는 제우스 / 형제 신들과 질투심 많은 왕비 / 추남에 불구인 기술의 신 헤파이스토스 /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간통 / 도둑질과 거짓말의 신 헤르메스의 탄생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갓난쟁이가 보여준 도둑으로서의 자질 / 제우스마저 흡족하게 여긴 헤르메스의 천재성 / 모든 신들을 즐겁게 만든 유쾌한 아이 판 /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은 레토 / 신탁을 내리는 빛의 신의 출현 / 제우스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는 아폴론 / 애매모호한 언어로 내려진 신탁 / 델포이에 걸린 ‘너 자신을 알라’ / 연인에게 배신당한 아폴론과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 남자에게 안기느니 차라리 월계수가 되기를 선택한 님프 / 슬픈 결말로 끝난 아폴론의 동성애 / 죽음을 부르는 화살을 쏘는 처녀 신 아르테미스 / 제우스에게 삼켜진 지혜의 화신 메티스 / 영웅들을 돕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 / 직물의 여신과 솜씨를 겨룬 아라크네의 종말 / 마음 가는 대로 여신들에게 집적거린 제우스 / 딸을 저승에 빼앗긴 농업의 여신 / 석류를 먹고 저승의 여왕이 된 페르세포네 / 데메테르가 인간에게 전수한 엘레우시스의 비밀 의식 / 시와 학예의 여신인 아홉 자매 / 아폴론과 음악으로 승부를 겨룬 어리석은 자 마르시아스 / 아내를 저승에서 데려오려던 천재 음악가 / 오르페우스의 실패와 오르페우스교 / 어머니 가이아와 아들 우라노스에게서 태어난 자식들 / 우라노스의 거세와 아프로디테의 탄생 / 올림포스의 열두 신들
제2장. 제우스의 왕권 확립
티탄들에게서 태어난 신들 / 아버지 크로노스와 아들 제우스의 싸움 /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분노 / 괴물 티폰과의 싸움 / 승리를 차지하고 영원히 신들의 주인이 된 제우스
제3장. 열두 신 이후에 덧붙여진 신, 디오니소스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탄생한 남색의 신 / 질투심에 미쳐 날뛰는 헤라와 바다의 신이 된 레우코테아 / 바쿠스의 신녀들이 발휘했던 무적의 힘 / 디오니소스를 박해한 펜테우스 / 디오니소스에게 홀린 펜테우스 / 어머니와 신녀들에게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 죽은 펜테우스 / 인간 여인들을 여신으로 만든 디오니소스 / 혼돈을 자아내는 디오니소스, 질서를 추구하는 아폴론 /신녀들이 자연계와 하나가 되어 맛본 금단의 행복 / 스파라그모스와 오모파기아로 신과 하나가 되다 / 그리스 문화 속에 숨겨진 아폴론의 또 다른 얼굴과 숨겨진 얼굴 디오니소스
제4장. 열두 신 이후에 덧붙여진 신, 헤라클레스
약혼자로 변장한 제우스 / 쉰 명의 자식을 둔 아버지가 된 헤라클레스 / 자식을 죽여 피를 묻힌 손으로 과업을 시작하다 / 네메아의 사자와 맹독을 가진 물뱀 히드라를 퇴치하다 / 신성한 사슴과 맹수 포획, 외양간 청소, 괴물새 소탕 / 미친 황소와 식인마를 생포하고, 아마존으로 항해를 떠나다 / 태양에게 빌린 거대한 잔으로 소 떼를 데리고 귀환하다 / 아틀라스를 대신해 하늘을 떠받친 헤라클레스 /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저승 여행 / 신들의 승리에 공헌한 헤라클레스 / 죽음의 원인이 된 데이아네이라와의 결혼 / 네소스에게 속은 데이아네이라 / 승천해 신이 된 헤라클레스
제5장. 인간의 시작과 영웅들의 종족
황금과 은과 청동의 종족들 / 제우스를 속이려 했던 프로메테우스 / 제우스에게 간파당한 프로메테우스의 꾀 / 공물로 확인된 신과 인간의 구별 /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자 / 판도라가 뚜껑을 연 상자에 들어 있던 것 / 여자라는 종족의 발생과 프로메테우스가 받은 벌 /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 네 번째 종족으로 발생한 영웅들
제6장. 페르세우스와 카드모스
어머니와 함께 바다에 버려진 갓난아기 / 고르곤 퇴치 / 안드로메다를 아내로 얻은 페르세우스 / 소의 뒤를 따라갔던 카드모스 / 아레스를 위해 일하고 하르모니아와 결혼하다
제7장.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와 오이디푸스
부모에게 버림받은 절름발이 영웅 / 친아버지와의 얄궂은 만남 / 피할 수 없는 신탁과 어머니와 아들의 혼인 /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 / 수수께끼의 해답 그 자체였던 오이디푸스 / 테베에 내려진 신의 징벌, 역병 / 수수께끼 풀이의 달인이 도전한 새로운 수수께끼 / 범인은 한 명이었나, 아니면 여러 명이었나 / 오이디푸스를 구한 양치기를 소환하다 / ‘모르는 게 약’이라는 이오카스테 / 양치기에게 전해 들은 충격적인 진실 / 스스로의 눈을 멀게 만든 오이디푸스 / 장님이 된 것은 정말로 본인의 선택이었나? / 기적적으로 신령이 된 오이디푸스 / 소포클레스가 아테네에 남긴 유언
제8장. 트로이 전쟁
영웅 종족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려 했던 제우스 / 세계 최고의 미녀 헬레네의 탄생과 메넬라오스와의 결혼 / 여신 테티스와 인간 펠레우스의 결혼 / 불사의 몸이 될 뻔했던 아킬레우스 / 에리스가 일으킨 세 여신 사이의 불화 / 세계 최고의 미녀를 선택하게 된 파리스의 심판 / 트로이 왕자 지위를 되찾은 파리스 /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 납치 / 원정군의 결집과 아킬레우스의 참전 / 개전을 위해 희생된 이피게네이아 / 십 년이 되던 해에 벌어진 전국의 극적인 변화 / 트로이의 함락과 영웅시대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