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

저자는 20살이 막 되던 2003년, 대인기피증이 심하여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힘겨운 삶을 살았다.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였으나 새벽예배를 통해 차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바쁜 직장생활로 꿈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던 삶에서 죽기 살기로 새벽을 깨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다 안 된다고 말하고 꿈은 무슨 꿈이냐며 안정적인 삶만을 최고라 말하였지만 오직 새벽에 읽는 책만이 그의 꿈을 응원해줬다고 한다.
퇴근 후 무엇인가 준비하려면 몸이 너무 고단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나 출근 전 새벽 시간을 통해 그는 작가라는 꿈을 이뤄 1년에 공저 3권과 개인저서 1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매일같이 새벽시간을 활용해 독서, 예배, 운동, 책 쓰기를 하고 있다. 또한 김태진 작가는 현재는 ‘새벽경영연구소’의 대표로 수많은 직장인들의 새벽을 책임지고 있다.

똑같은 직장인으로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비법은 그는 새벽을 경영하는 힘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의 책 ‘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는 새벽을 쉽게 깨우는 방법과 15년간의 새벽활용 노하우가 잘 스며들어 있다. 또한 시간 때우기 식의 취미독서가 아닌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생존독서법이 적혀있다.

신간 ‘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 김태진 작가는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새벽 성공이 인생 성공이라고. 새벽은 성공하려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간섭받지 않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라고 말했다.

새벽을 깨우는 이들이 전부 성공할 수는 없지만, 모든 성공자들은 새벽을 깨워 하루를 시작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태진 작가는 새벽독서를 통해 기적을 만났다. 독자에서 저자로 인생이 역전되었으며, 늘 남의 말에 의지하며 살아가던 삶에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끝으로 그는 꿈 너머 꿈을 바라보며, 더욱 커다란 꿈들을 하나씩 준비하며 이루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