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생각을 바탕으로 가상의 학교인 ‘학민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교육에 대한 고민, 수업에 대한 고민, 배움에 대한 고민, 학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 ‘학교공화국’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학교의 소통과 공존을 통해 Win Win의 교육공동체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학생과 교사, 학보무의 행동학 동행, 그리고 소통과 공존을 통한 교육공동체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