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화두를 ‘적응가능성’으로 옮길 때다. 소비 문법이 달라지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해야만 오래도록 살아남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에서 마케팅 교수와 브랜드 전문가의 관점, 현장에서 뛰는 기업 실무자들의 고민, 디지털 세대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어울려 노는 8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경영대 교수가 인턴을 하며 알게 된 것
1장 달라지는 소비자, 따라가는 기업
당신의 디지털 나이는 몇 살인가?
‘송금해’ 대신 ‘토스해’
이제는 커뮤니티로 1000억 매출이 가능하다
마트나 백화점은 20대를 포기해야 할까?
디지털 시대에는 라면도 콘텐츠가 된다
맛은 둘째, 취향이 첫째
빙그레 인터뷰 | 관록의 브랜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는 법
2장 디지털 세대는 무엇을 입고 먹고 즐기는가
디지털 네이티브의 등장
찍어 올린다, 고로 존재한다
가족과는 카카오톡, 친구와는 페메
브랜드가 아니라 내가 표현되어야 한다
짧게 멀티태스킹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신뢰성을 모두 요구한다
모든 이들이 디지털 세대를 따라 한다
젠틀몬스터 인터뷰 | 지루하지 않은 브랜드를 만들려면
3장 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적응가능성을 높이는 8요소 : READY, SET, GO!
1. 변화되기 전에 변화에 적응하라
2. 데이터는 필수, 그러나 맹신하지 말라
3. 전제조건은 투명함이다
4. 자신만의 관점을 담아 제안하라
5. 예측 불가능으로 다가가라
6. 멋있는 브랜드가 되려 하지 말라
7. 고객을 리드하지 말라
8. 빨라야 한다, 제대로 빨라야 한다
스타일쉐어 인터뷰 | 디지털 시대의 소통법
휠라코리아 인터뷰 | 디지털 시대의 프리미엄이란
에필로그
Author
우승우,이승윤,차상우
더워터멜론 대표. 더워터멜론 공동대표이며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저자이기도 하다.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공간과 콘텐츠, 사람과 여행, 맥주와 야구, 책과 서점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많다. ‘수박’ 이외에 ‘Harry&Kate’, ‘아빠둘 아이둘’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아주 작게 키워나가고 있다.
더워터멜론 대표. 더워터멜론 공동대표이며 『창업가의 브랜딩』, 『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저자이기도 하다. 오리지널과 아날로그, 공간과 콘텐츠, 사람과 여행, 맥주와 야구, 책과 서점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많다. ‘수박’ 이외에 ‘Harry&Kate’, ‘아빠둘 아이둘’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아주 작게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