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통찰법

비즈니스를 바꾸는 예술가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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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1/31
Pages/Weight/Size 152*210*16mm
ISBN 9791187289142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서양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이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다르게 해석하고, 새롭게 표현하여, 가치를 완성했는가?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배우는 비즈니스 통찰법!


이 책은 예술가, 그중에서도 서양미술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화가들이 보여준 예술적 사유와 상상력, 창의력의 정수를 오늘날의 비즈니스에 ‘개입’시켜보고자 하는 시도다. 경영학 박사이자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피카소를 비롯해 고갱, 고흐, 마네, 폴 세잔, 벨라스케스, 프리다 칼로, 살바도르 달리 등 서양미술사를 주름잡았던 화가들의 명작들을 분석하고, 여기에서 얻은 통찰이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보테로의 〈모나리자〉는 기존의 무수한 〈모나리자〉 모작들과 무엇이 다르며, 기업의 차별화 전략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을 추구해야 할 기업들에 피카소의 작품활동은 어떤 성찰을 주는가? 라파엘로나 브랑쿠시처럼 본질을 꿰뚫는 관찰을 하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70여 점의 작품을 탄생비화(?)와 함께 소개하고, 이들 그림에서 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시사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기업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당신의 비즈니스에 위대한 ‘예술적 개입’을

1장 미약한 나를 직시한다

완생(完生)은 없다, 진화가 있을 뿐
― 비둘기 발만 300회
― ‘끝’이라 말할 수 있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는다
― 변화하고 진화하는 조직은 죽지 않는다

나를 발견하라
― 그들이 가장 사랑한 피사체
― 거울속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라
― 당신에게는 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2장 영감을 얻되 흉내 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본다
― 라파엘로 그림에 담긴 죽음의 징후
― 보지 말고 관찰하라
― 본질을 보는 자만이 새로움을 만들 수 있다

멀리서 빌려오라
―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애플의 디자인을 낳은 ‘피카소 방식’

전통을 파괴하다
― 원근법을 파괴하다
― 존속과 파괴, 혁신에는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
― 양손잡이 조직이 되어야 한다

몸으로 느끼고, 몸으로 영감을 얻는다
― 그는 왜 그토록 많은 여인을 원했던 걸까
― 머리가 아니라 몸에 폭풍을 일으켜라

3장 경쟁의 에너지를 이용한다

고통스럽지만 위대한 춤
― 마티스의 ‘삶의 환희’ vs 피카소의 ‘삶의 절규’
― 경쟁이 위대함을 만든다
― 룰을 차지하는 경쟁을 하라

비슷하게 훌륭한 것은 필요 없다
― 뚱뚱한 것이 아름답다?
― 거꾸로 가는 경쟁의 기술

자신을 뛰어넘어라
― 안주하는 삶에서는 명작이 나오지 않는다
― 살인자 카라바조가 탄생시킨 ‘테네브리즘’
― 최후의 장애물은 나의 두려움이다

4장 인간의 매력과 한계를 포용하라

모든 것은 인간에 관한 것이다
―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
― 인간을 인간답게, 리더는 리더답게

인간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라
― 사형수에게 무죄가 언도된 이유
― 어느 돈은 공돈, 어느 돈은 피 같은 돈?

소통 없이는 독창성도 없다
― 피카소, 독창성을 세일즈하다
― 탁월한 두뇌보다 탁월한 인맥이 더 중요하다

자신의 시야를 의심하라
― 인간의 시야는 원래 좁다
― 틀에 갇힌 그림은 죽은 그림이다
― 기존의 틀을 깨고 보는 법

5장 영혼의 힘을 믿는다

직관을 발휘하라
― 녹아내리는 치즈에서 ‘시간’을 발견하기까지
― 불평하고, 기록하고, 믿어라

기본이 갖춰져야 걸작이 만들어진다
― 동서고금의 절대적 성공법칙
― 원칙이 노하우를 이긴다

말이 아닌 행동을 들어라
― 욕하면서 보는 그림?
― 겉 다르고 속 다른 인간의 속성을 이해하라

에필로그 | 이윤을 넘어, 어떤 흔적을 남기겠는가?
주註
Author
정인호
GGL리더십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로서 특정 분야의 이론에 머물지 않고 경영학, 심리학, 미학, 경제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삶의 무기가 되는 지식을 다룬다. 무엇보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어 인간의 행동심리를 연구한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기업가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만날수록 ‘부자가 되려면 경제 이론보다도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임을 확인했으며 ’부자 사고 방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50명이 넘는 거부(巨富)들을 대상으로 성공의 비결을 묻고, 이해하고자 했다. 그중에서도 ‘부자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집중했으며 그에 대한 답을 이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에 담았다.

저서로 《다시 쓰는 경영학》 《언택트 심리학》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당신도 몰랐던 행동심리학》 《화가의 통찰법》 《아티스트 인사이트》 등이 있다.
GGL리더십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로서 특정 분야의 이론에 머물지 않고 경영학, 심리학, 미학, 경제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삶의 무기가 되는 지식을 다룬다. 무엇보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어 인간의 행동심리를 연구한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기업가들,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만날수록 ‘부자가 되려면 경제 이론보다도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임을 확인했으며 ’부자 사고 방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50명이 넘는 거부(巨富)들을 대상으로 성공의 비결을 묻고, 이해하고자 했다. 그중에서도 ‘부자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에 집중했으며 그에 대한 답을 이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에 담았다.

저서로 《다시 쓰는 경영학》 《언택트 심리학》 《갑을 이기는 을의 협상법》 《소크라테스와 협상하라》 《당신도 몰랐던 행동심리학》 《화가의 통찰법》 《아티스트 인사이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