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엘빈에게

당신은 고귀한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불공평함이 많습니다. 금수저로 태어났느니 흙수저로 태어났느니, 돈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요셉은 우리가 상상치도 못할 부유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정말 사랑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물질만이 아닌 재능과 열정, 성실함과 기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삶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위안이며, 삶의 방향입니다. 내 삶에 적용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부유함을 얻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 잠언 13장20절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 고린도전서 15장33절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찌니라”
- 잠언 20장19절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 잠언 27장6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 베드로전서 3장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