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과 쓸 수 없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부터 독창적인 이야기 만들기까지
글을 쓰고 싶거나 글을 써야만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쓰는 힘’ 기르는 법!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없애는 방법부터
글을 쓰자 삶에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까지
저자가 몸으로 직접 겪은 20년 글쓰기 분투기
“세상에, 어떻게 글을 저렇게 잘 쓰지?” 요즘은 책뿐 아니라 블로그나 SNS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글이 많다. 공감과 열광을 부르는 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아니, 그저 내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만 해도 좋겠다. 『신의 문장술』은 이렇게 글을 쓰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모두를 위한 책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20여 년 동안 글을 쓰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개발한 글쓰기 방법과 글쓰기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세히 이야기한다. 이 책은 글쓰기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이자, 글쓰기를 무기 삼아 인생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생존 지침서이다.
Contents
머리말
1장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유로운 마음으로 ‘쓰고 버리기’
글을 쓰면 관점이 생긴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 최상의 길
변화의 시작은 글쓰기였다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동 요령
2장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다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우월하다
왜 ‘쓰기’가 ‘글’보다 중요할까?
보고 들은 정보를 확실하게 저장하는 법
‘쓰고 버리기’와 ‘메모’의 차이
세계관은 계속 씀으로써 넓어지고 깊어진다
개성은 삶의 무기다
현실 감각을 기르는 글쓰기
글을 썼더니 고민이 사라졌다
3장 글쓰기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흔들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제대로 흔들리며 산다’는 것
글쓰기가 키워주는 포용력
글쓰기로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흥미 없는 일을 재미있는 일로 만드는 쓰기의 비밀
결국은 쓰는 것이 전부다
4장 글을 쓸 수 없게 가로막는 장애물 치우기
글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변명하며 도망치지 마라
당신의 문장력은 부족하지 않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다’ 써라
‘쓸 수 없다’ 증후군과 맞서 싸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음이 곧 무기가 된다
5장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다
이야기에는 사람을 구하고 미래를 바꿀 힘이 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한 구조 만들기
정보를 차단하기 전에 반드시 검증한다
자력으로 궁극의 자기만족을 지향한다
세밀한 묘사가 이야기를 생생하게 한다
‘이야기’로 자신의 세계관을 견고하게 만든다
6장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구조 만들기
‘글쓰기’라는 늪에 빠지는 방법
글쓰기와 일상의 선순환
쓰기의 힘을 단련해 개성을 키운다
7장 학습 소설 ‘잼 아저씨의 글쓰기 수업’
1화 ‘쓰고 버리기’와의 만남
2화 쓰고 싶은 것과 진지하게 대면하라 3화 쓰고 싶은데 쓸 수 없다
4화 소재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5화 자유롭게 쓴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6화 편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화 보기 좋은 문장은 어떻게 하면 쓸 수 있나요 8화 어떻게 하면 꾸준히 쓸 수 있나
9화 쓴다는 것 끝에서 만나는 것
맺음말
Author
후미코 후미오,한승동,한오정
대학 졸업 후 줄곧 식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인터넷에서 꾸준히 글을 쓰면서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요식업 정보 웹사이트 ‘구루나비’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썼으며, 직장 생활을 다룬 에세이에 이어 자신의 글쓰기 경험을 담은 《신의 문장술》까지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더 재미있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자유로운 글쓰기 문화의 토양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은 그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다.
대학 졸업 후 줄곧 식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인터넷에서 꾸준히 글을 쓰면서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요식업 정보 웹사이트 ‘구루나비’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썼으며, 직장 생활을 다룬 에세이에 이어 자신의 글쓰기 경험을 담은 《신의 문장술》까지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더 재미있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자유로운 글쓰기 문화의 토양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은 그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