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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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9
Pages/Weight/Size 128*188*18mm
ISBN 979118705950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머니스타디움』은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과 욕망이 넘치면서도 돈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제드에게 말을 건다. 제드는 친구 말만 믿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아내와 함께 모은 목돈은 물론 신용대출까지 받아서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다. 경기 규칙도 모른 채 경기장에 뛰어든 선수처럼. 그렇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큰 손해를 보았고, 행복했던 가정도 위기에 처한다.



『머니스타디움』의 저자는 주인공 제드처럼 금융문맹자였고, 제드와 같은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규칙도 모른 채 경기에 뛰어들어 거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제드를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축구경기장에서 규칙, 부심, 잔디, 주심, 잡초,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것이 돈의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상순의 입을 통해 제드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한 권의 낡은 노트

머니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에
“돈의 세계가 복잡해 보이는 이유는, 자네가 ‘오늘’만을 봤기 때문일세.”

1. 규칙
“돈의 세계에서 ‘규칙’은 단순하네, 규칙은 오로지 두 개뿐이지.”

2. 부심
“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걸세.”

3. 잔디
“돈의 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느끼기라도 해야 하네.”

4. 계절, 그리고 전쟁 이야기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돈의 조작’을 불러왔다네.”

5. 주심
“지폐가 돈이 된 오늘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네.”

6. 잡초
“탐욕과 질투를 이겨내지 못한 우리는, 항상 거대한 거품에 휩쓸리고 말지.”

7. 선수
“선수라면, 공격할 때와 수비할 때를 알아야 하네. 이제 거대한 부의 기회를 잡게!”

에필로그 10년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Author
이재득
배움이 즐거워 수업에 집중하는 순진한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생이 되자 사회적 관습과 통념, 정
해진 정답만 이끌어내는 주입식 교육을 괴로워하면서 몸부림쳤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다시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회복하고자 했으나, 오로지 취업과 세속적인 성공만 강조하는 분위기가 싫었다.

그때부터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덤벼보자는 생각으로 10년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돈의 역사를 공부했다. 돈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투자 실패도 경험했지만, 그로 인해 더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자본이 움직이는 시장의 흐름을 살피는 데 부지런을 떨고 있다. 돈의 세계는 전혀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리고 돈의 역사를 깊숙이 들여다보면 어느새 부의 기회가 보이는 순간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배움이 즐거워 수업에 집중하는 순진한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생이 되자 사회적 관습과 통념, 정
해진 정답만 이끌어내는 주입식 교육을 괴로워하면서 몸부림쳤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다시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회복하고자 했으나, 오로지 취업과 세속적인 성공만 강조하는 분위기가 싫었다.

그때부터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덤벼보자는 생각으로 10년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돈의 역사를 공부했다. 돈을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투자 실패도 경험했지만, 그로 인해 더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자본이 움직이는 시장의 흐름을 살피는 데 부지런을 떨고 있다. 돈의 세계는 전혀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을, 그리고 돈의 역사를 깊숙이 들여다보면 어느새 부의 기회가 보이는 순간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