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스타셀러 되기

작은 회사를 위한 네이버쇼핑 활용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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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4
Pages/Weight/Size 190*240*18mm
ISBN 9791187059349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1인 공방에서 네이버 스타셀러가 되기까지!
3개월 총매출액 100만 원,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사장 홀로 남아 가구를 만들던 작은 공방이 불과 2년 만에 연매출액 50억 원의 가구회사로 성장했다. 어떻게?

이 책 《네이버에서 스타셀러 되기》는 작은 가구회사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하지만 단순한 성공담은 아니다. 대기업 하청 공방으로 시작해서 폐업 직전까지 갔다가 세상에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고, 어떻게 고객의 신뢰를 얻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저자인 에그스타 정일 대표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고, 밤에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제2금융권은 물론 카드론과 사채까지 쓰면서도 좋은 재료를 찾아 헤매고, 거래처를 쫓아다니며 회사를 살리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 출장에서 우연히 본 스탠드 책상을 개발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창고에 고스란히 재고로 쌓여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탠드 책상이 척추 건강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주문이 밀려들었다. 당시 국내에 스탠드 책상은 에그스타가 만든 게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에그스타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후 네이버쇼핑에 입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멀바우식탁을 개발했다. 다루기 까다로워 대기업은 물론이고 작은 공방들도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멀바우 나무를 소재로 만들었다. 에그스타의 멀바우식탁은 가구업계를 놀라게 할 만큼 대히트를 쳤다. 그 이후에도 에그스타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_비전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장 | 에그스타를 공유하다
에그스타는 반짝 스타가 아니다
작은 회사의 성공, 온라인에서 찾다
작아도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작은 회사가 큰 브랜드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법
소셜미디어로 작은 회사 브랜드 만들기
브랜드 관리의 시작은 상표권과 저작권
매력적인 상품 개발
온라인 마케팅, 사장이 먼저 직접 해보자
타깃을 정하면 판매와 마케팅은 훨씬 쉬워진다

2장 | 소셜로 소통하고 네이버에서 팔다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 만들기
온라인 마케팅, 이것만은 기억하자
소셜 마케팅의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블로그 연결하기
모바일 블로그에서 SNS 연결하기
네이버쇼핑과 SNS 연결 흐름 만들기
다양한 온라인 소통 매체, 적극 활용하기

3장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성공하다
최근 인터넷 쇼핑 트렌드
네이버쇼핑에서 성공하고 싶나요?
네이버에서 내 가게 만들기
네이버쇼핑 입점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00% 활용하기
네이버쇼핑 베스트100으로 트렌드를 읽자
고객의 구매 결정, 3가지가 중요하다
톡톡으로 운영 효율 극대화
네이버쇼핑 페널티
네이버쇼핑 검색 상위 노출을 노려라
고객은 구매평을 가장 신뢰한다
클릭률과 판매율을 높이는 방법
가장 중요한 건 상품 경쟁력
체류시간을 늘리면 쇼핑몰이 살아난다
네이버쇼핑 데이터 활용 노하우

4장 |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 집행법
온라인 광고의 종류와 매체별 광고 전략
마케팅 성과표 작성과 성과 분석

* 네이버쇼핑 스타셀러 3인 인터뷰
Author
정일
현재 가구회사 에그스타의 대표이다. 디자인을 전공했고, 광고회사에서 특수효과 디자이너로 7년 동안 일했다.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아 광고와 애니메이션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차렸다. 30대 중반에 직원 30명을 둘 정도로 주목받는 회사로 키웠으나 업계 불황이 길어지면서 결국 정리했다. 그때 만든 회사 이름이 에그스타였다. 오랫동안 가구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가구공방을 시작했지만, 회사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이 모두 떠나고 1인 공방 사장이 되어 폐업 직전까지 몰렸다. 이즈음 미국 출장에서 눈여겨본 스탠드 책상을 국내에서 처음 제작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후 선보인 멀바우식탁이 가구업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꾸준한 제품 개발로 수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네이버쇼핑 스타셀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에그스타는 이제 더 이상 작은 가구회사가 아니며, 독자적인 디자인과 소재 개발로 대기업과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2018년에는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선발되어 중국과 베트남에 동행하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가구회사 에그스타의 대표이다. 디자인을 전공했고, 광고회사에서 특수효과 디자이너로 7년 동안 일했다.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아 광고와 애니메이션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차렸다. 30대 중반에 직원 30명을 둘 정도로 주목받는 회사로 키웠으나 업계 불황이 길어지면서 결국 정리했다. 그때 만든 회사 이름이 에그스타였다. 오랫동안 가구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가구공방을 시작했지만, 회사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이 모두 떠나고 1인 공방 사장이 되어 폐업 직전까지 몰렸다. 이즈음 미국 출장에서 눈여겨본 스탠드 책상을 국내에서 처음 제작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네이버쇼핑에 입점한 후 선보인 멀바우식탁이 가구업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꾸준한 제품 개발로 수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네이버쇼핑 스타셀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에그스타는 이제 더 이상 작은 가구회사가 아니며, 독자적인 디자인과 소재 개발로 대기업과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2018년에는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선발되어 중국과 베트남에 동행하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