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쟁론/세마론/육십송여리론/칠십공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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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25
Pages/Weight/Size 152*224*25mm
ISBN 9791187036524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회쟁론≫ · ≪세마론≫ · ≪육십송여리론≫ · ≪칠십공성론≫은 ‘대승불교의 아버지’, ‘제2의 붓다’라 불리는 용수(龍樹)의 저작들로, 용수의 6대 저작을 모은 ≪중관이취육론(中觀理聚六論)≫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역자인 신상환 박사는 인도 타고르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관이취육론(中觀理聚六論)≫을 완역하는 뜻을 품게 되었고 오로지 이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귀국했다. 그리고 약 10년간의 작업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1인에 의한 용수 6대 저작의 완역은 세계 최초이다. 추천사에서 김성철 교수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전체 티벳어 게송 수만 약 1천 5백, 그리고 약 4천여 개의 방대한 주석이 가르쳐 주듯 이 책의 출판은 한국 중관사상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불교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수년 간 두문불출 역경불사(譯經佛事)’의 결과물이다. 더불어 이 책의 부록과 해제는 대승불교의 근간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발달과 본 컬렉션의 주요특징을 총괄적으로 설명하여 중관사상의 역사와 입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Contents
| 일러두기 | 5


[회쟁론回諍論]

【예경문】 17
【본문】 17
【논박자 1. 니야야 학파의 주장】 _17
【논박자 2. 구사론자의 주장】 _23
【용수의 답변】 _35
【회향문】 85


[세마론細磨論]

【예경문】 89
【본문】 89
【인식 수단과 인식 대상의 독자적인 성립에 대한 논파】 _92
【논박자의 비유 1】 _100
【논박자의 비유 1에 대한 논파】 _101
【논박자의 비유 2와 논파】 _104
【논박자의 비유 3과 논파】 _107
【7번의 예인 등불과 어둠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_110
【시간의 문제를 통한 논파: 논박자의 인정】 _113
【논박자의 반론】 _116
【용수의 반론 도입부】 _118
【용수의 재반론 1】 _119
【용수의 재반론 1의 결론】 _121
【용수의 재반론 2】 _123
【현량(現量) 등의 성립에 대한 논박자의 새로운 주장】 _126
【용수의 반론 도입부】 _127
【용수의 논박 1: 인식 수단이 존재해도 그 인식 대상의 존재성의 문제】 _127
【용수의 논박 2: 인식 대상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인식 수단의 불성립에 대한 지적 1】 _130
【용수의 논박 3: 니야야 학파의 주장에 대한 논파】 _132
【용수의 의심에 대한 논파】 _134
【논박자의 의심의 성립에 대한 주장】 _134
【논박자의 의심에 대한 정의와 이에 대한 논파 도입부】 _135
【의심에 대한 논파 1】 _136
【논박자의 의심에 대한 자띠(j?ti) 논법을 통한 주장】 _137
【논파 도입부】 _139
【의심에 대한 논파 2】 _139
【(행위의) 목적에 대한 논파】 _144
【실례에 대한 논파】 _146
【논박자의 주장에 대한 인용】 _146
【용수의 실례에 대한 논파 1】 _147
【용수의 실례에 대한 논파 2】 _148
【논박자의 주장과 용수의 실례의 유사성에 대한 논파】 _149
【용수의 실례의 상이성에 대한 논파】 _151
【용수의 실례의 조그만 유사성[=소유사성]에 대한 논파】 _152
【용수의 실례의 부분적인 유사성[반(半)유사성]과 부분적인 상이성[반(半)상이성]에 대한 논파】 _154
【용수의 정설에 대한 논파】 _156
【용수의 오분작법의 논증 요소에 대한 논파】 _157
【용수의 오분작법의 논증 요소라는 부분과 논증이라는 전체에 대한 논파 1】 _157
【용수의 오분작법의 논증 요소라는 부분들이 모인 것과 논증이라는 전체에 대한 논파 2】 _160
【용수의 오분작법의 논증이라는 전체가 하나의 개념자가 되는 경우에 대한 논파】 _161
【용수의 오분작법의 논증이라는 전체가 삼시(三時)에 성립하는 경우에 대한 논파】 _162
【논박자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의 실례에 대한 주장】 _164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일반적인 논파 - 실례에 대한 논파】 _165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의 구체적인 논파 1 - 실례에 대한 일반적인 논파 1】 _167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2 - 주장에 대한 논파】 _169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3 - 이유에 대한 논파 1】 _171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4 - 이유에 대한 논파 2】 _174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5 - 적용과 결론에 대한 논파】 _175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6 - 이유와 나머지들과의 관계에 대한 논파】 _176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7 - 이유가 성립할 경우 실례 등의 무의미함에 관한 논파】 _177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파 8 - 실례가 성립할 경우 이유의 무의미함에 관한 논파】 _179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또 다른 논파 1 - 항상하는 아(我)의 이유와 실례에 대한 논파】 _180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또 다른 논파 2 -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에 대한 논파】 _181
【용수의 전체는 부분들이 모인 것이라는 오분작법에 대한 또 다른 논파 3 - 음절 자체도 또한 의미가 없다】 _183
【용수의 귀류논증에 대한 논파】 _185
【용수의 확정에 대한 논파】 _187
【용수의 논의에 대한 논파】 _191
【논의라는 행위와 논의의 대상이 존재하지 않음을 통한 논파】 _192
【용수의 논의가 세속어라는 주장에 대한 논파】 _195
【용수의 논의에 사용되는 이름의 다양성을 근거로 한 논파 1】 _199
【용수의 논의에 사용되는 이름의 다양성을 근거로 한 논파 2】 _200
【용수의 논의라는 행위[言名]와 논의의 대상의 관계에서 일자성(一者性)과 타자성(他者性)의 문제를 통한 논파】 _206
【용수의 논쟁과 파괴적인 논박에 대한 논파】 _207
【용수의 그릇된 이유에 대한 논파】 _208
【용수의 그릇된 이유에 대한 유사성과 상이성을 통한 논파】 _208
【용수의 그릇된 이유의 착란에 대한 논파】 _213
【논박자의 착란과 결합된 이유가 존재한다는 주장】 _216
【용수의 논박자의 착란과 결합된 이유의 예에 대한 논파】 _217
【용수의 시간의 찰나성을 통한 논박자의 착란과 결합된 이유에 대한 논파】 _221
【논박자의 착란과 결합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주장】 _222
【용수의 주장과 이유 간의 순차성을 통한 착란과 결합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논박자의 주장에 대한 논파】 _224
【용수의 삼시(三時)의 불성립을 통한 착란과 결합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논박자의 주장에 대한 논파】 _226
【용수의 다양한 언어의 시제(時制)로 인한 동일한 개념자 적용의 불가능성을 통한 논박자의 주장에 대한 논파】 _229
【용수의 과거의 시간과 이유가 성립하지 않음을 통한 논박자의 주장에 대한 논파】 _231
【용수의 궤변에 대한 논파】 _233
【용수의 무용한 답변[j?ti]에 대한 논파】 _235
【용수의 패배의 근거에 대한 논파】 _238
【용수의 반복되는 언급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통한 패배의 근거에 대한 논파】 _238
【용수의 ‘무용한 답변(j?ti)’과 같은 이유로 패배의 근거에 대한 논파】 _241
【용수의 ‘노끈은 자신을 묶을 수 없다’는 예를 통한 패배의 근거에 대한 논파】 _242
【결문】 244


[육십송여리론六十訟如理論]

【예경문】 251
【한문 예경문】 252
【글을 지은 목적】 253
【본문】 253
【결문】 334
【한문 결문】 _336


[칠십공성론七十空性論]

【예경문】 343
【본문】 343
【결문】 403

찾아보기 407
Author
용수,신상환
2세기경(150~250) 인도에서 태어난 불교 승려로, 인도 이름은 나가르주나이다. 원래는 바라문 출신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승려가 됐다. 그의 실제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대체로 신화적인 내용만이 단편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론』의 저자이며 그가 정립한 공(空)사상은 대승불교에 큰 영향을 준다. ‘제2의 붓다’ ‘대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밖에 『육십송여리론』 · 『공칠십론』 · 『회쟁론』 · 『대지도론』 등의 저술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중론』 이외의 문헌이 정말로 용수의 저술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2세기경(150~250) 인도에서 태어난 불교 승려로, 인도 이름은 나가르주나이다. 원래는 바라문 출신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승려가 됐다. 그의 실제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대체로 신화적인 내용만이 단편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론』의 저자이며 그가 정립한 공(空)사상은 대승불교에 큰 영향을 준다. ‘제2의 붓다’ ‘대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밖에 『육십송여리론』 · 『공칠십론』 · 『회쟁론』 · 『대지도론』 등의 저술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중론』 이외의 문헌이 정말로 용수의 저술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