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사는 도시, 선전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를 가다
$13.80
SKU
979118698436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6/04
Pages/Weight/Size 128*188*8mm
ISBN 9791186984369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과거 선전은 선진국 제품을 모방해 저렴한 가격에 파는 ‘산자이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IT 기술을 토대로 혁신적인 기업이 줄줄이 탄생하는 하드웨어 창업의 메카다. 선전은 평범한 공업 도시에 머물지 않고, 하드웨어 스타트업에 특화된 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트렌드가 제조업으로 이동하며 전 세계 메이커들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선전의 발전은 탄탄한 제조업 인프라와 창의적인 기업 문화, 중국의 창업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다. 국내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 대표인 저자가 지난 6년 동안 발로 뛰며 취재한 선전의 현주소를 소개한다. 제조업 도시에서 디자인 도시로, 아시아의 금융, 물류 허브로 진화하고 있는 선전의 변화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가장 젊고, 가장 빠른 도시

1 _ 선전과 함께 만드세요
흑묘백묘론의 발상지
대중의 창업, 만민의 혁신
기회의 땅, 선전

2 _ 하드웨어의 실리콘밸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창업자보다 많은 액셀러레이터
제조 스타트업이 꿈꾸는 모든 것이 선전에 있다

3 _ 오늘, 또 다른 선전
‘대륙의 실수’에서 ‘대륙의 실력’으로
스마트폰으로 군밤을 사는 도시
공유 경제의 테스트 베드

4 _ 촹커들이 모인다
20대에 사장이 되지 못하면 대장부가 아니다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텐센트
당과 함께 창업을
시장의 논리, 소비자의 선택을 따르라
선전의 한국인을 만나다

에필로그 ; 스타트업의 기본은 실패다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미래 도시의 DNA
Author
조상래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 플랫폼인 《플래텀》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다. 아시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A) 발기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기술 자문 위원을 역임했다. 한중 비즈니스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국의 ICT 분야를 연구하면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유니콘 기업의 전략, 중국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이 있다.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 플랫폼인 《플래텀》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다. 아시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SA) 발기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기술 자문 위원을 역임했다. 한중 비즈니스 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국의 ICT 분야를 연구하면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유니콘 기업의 전략, 중국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인사이트 2018》(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