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정원』은 욕심 많고 심술궂은 거인이 정원에 놀러 온 아이들을 친구로 맞이하면서 진짜 행복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나누는 삶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그린 『거인의 정원』은 영미 문학의 대표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작품으로 『저만 알던 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지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은 햇볕을 나누는 것처럼 따듯합니다. 놀러 온 아이들을 내쫓고 추운 겨울처럼 차갑고 외롭게 살던 거인은 자신이 살던 공간인 정원을 나누면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말이지요.
Author
오스카 와일드,권규헌,이은주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자동차 회사에서 일했다.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쓴 책으로 『소금을 만드는 맷돌』, 『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 『며느리 방귀 천둥 방귀』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공룡 똥』, 『너만 아는 크리스마스의 비밀』, 『산타 옷을 찾아라!』 등이 있다.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자동차 회사에서 일했다.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쓴 책으로 『소금을 만드는 맷돌』, 『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 『며느리 방귀 천둥 방귀』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공룡 똥』, 『너만 아는 크리스마스의 비밀』, 『산타 옷을 찾아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