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반역자들: 역사에 도전한 여성 운동가》는 17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등, 정의를 위해 자기 삶을 바친 여성 운동가 10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반역(反逆)은 ‘나라를 배반한다’는 뜻과 더불어 ‘통치자에게서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을 빼앗으려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반역자’는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가 아닌가. 그런데 ‘아름다운 반역자’라니,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 여기, 특별해서 아름다운 반역자들이 있다.
지금의 우리로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될 만큼 당연한 자유와 평등, 정의를 추구한 사람들이 왜 반역자일 수밖에 없었는지, 그들의 반역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고,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주는지 생생하게 전해준다.
아멜리아 블루머 프로젝트가 선정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최고의 페미니스트 도서’인 『세상에 진실을 알린 두려움 없는 언론인』을 썼다. 교육자이자 수상 경력이 풍부한 언론인으로 20년 넘게 방송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토론토에 있는 험버 대학교에서 언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멜리아 블루머 프로젝트가 선정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최고의 페미니스트 도서’인 『세상에 진실을 알린 두려움 없는 언론인』을 썼다. 교육자이자 수상 경력이 풍부한 언론인으로 20년 넘게 방송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토론토에 있는 험버 대학교에서 언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