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욥

$18.36
SKU
979118691010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6/12/10
Pages/Weight/Size 124*190*30mm
ISBN 979118691010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욥기의 생을 따라가면서 우리 삶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고찰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 하는 책이다. 린다. 모진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욥기의 신앙심과 모습을 통해 현실의 힘겨움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여는 글 / 우리 시대의 욥은 누구일까? 김기석
추천의 글 / 욥기 산책길에서 만난 길벗들 민영진 _
제1강 욥기를 읽는다는 것
제2강 시련의 시작(1장)
제3강 생의 부조리 앞에서(2장)
제4강 죽음을 그리워하다(3장)
메시지1 산 말, 죽은 말
제5강 죄 없이 망한 자가 있더냐(4-5장)
제6강 나를 혼자 있게 내버려 두십시오(6-7장)
제7강 낯익은 하나님, 낯선 하나님(8-9장)
제8강 하나님의 일식日蝕(9:16-10:22)
메시지2 어디 계십니까?
제9강 지당한 말씀은 참 말인가?(11-12장)
제10강 풀 한 포기 같은 인생(13-14장)
제11강 중보자가 있었으면(15-17장)
제12강 내가 그를 볼 것이다(18-19장)
메시지3 엘리후의 하나님을 넘어
제13강 공평함이 없는 세상을 탄식함(20-21장)
제14강 타자의 세계에 눈뜨다(22-24장)
제15강 지혜는 어디에 있을까?(25-27장)
메시지4 천지현황(天地玄黃)
제16강 경외하는 자의 삶(28-29장)
제17강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도다(30-31장)
제18강 엘리후라는 사나이(32-33장)
메시지5 너는 대체 누구냐?
제19강 엘리후의 하나님(34-35장)
제20강 고난을 넘어 찬양에 동참하라(36-37장)
메시지6 말이 끊어진 자리
제21강 하나님의 질문 앞에 서다1(38-39장)
제22강 하나님의 질문 앞에 서다2(40-41장)
제23강 하나님을 눈으로 뵙다(42장)


Author
김기석
딱딱하고 교리적인 산문의 언어가 아니라 “움직이며 적시에 도약하는 언어, 기습과 마찰로 낡은 세계를 깨뜨려 여는” 시적 언어로 우리 삶과 역사의 이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구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교가. 시와 산문, 현대문학과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아픈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모호한 삶 앞에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버릴수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걷기 위한 길, 걸어야 할 길》, 《김기석 목사의 청년편지》, 《삶이 메시지다》, 《흔들리며 걷는 길》,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예수 새로 보기》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
딱딱하고 교리적인 산문의 언어가 아니라 “움직이며 적시에 도약하는 언어, 기습과 마찰로 낡은 세계를 깨뜨려 여는” 시적 언어로 우리 삶과 역사의 이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구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교가. 시와 산문, 현대문학과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아픈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모호한 삶 앞에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버릴수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들》, 《걷기 위한 길, 걸어야 할 길》, 《김기석 목사의 청년편지》, 《삶이 메시지다》, 《흔들리며 걷는 길》,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예수 새로 보기》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