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해 보라냥』에는 다양한 공간에서 저마다의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알록달록 예쁜 집들과 상점들, 모두가 신나게 뛰어 노는 광장, 읽고 싶은 책을 언제든 맘껏 볼 수 있는 도서관, 싱싱한 생선요리를 냠냠 먹을 수 있는 식당,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터까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공간이 있는 마을.
고양이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엿보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색칠하다 보면, 그 속에서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순서대로 따라 가도 좋고, 마음을 끄는 특별한 장소를 먼저 방문해도 좋다. 색연필, 물감, 사인펜, 파스텔 등 원하는 채색 도구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 나만의 특별한 고양이를 만나 보면 어떨까?
Contents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Author
Grace J(정하나)
연필을 쥐고 종이 위에 저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을, 어릴 적부터 오래도록 좋아해 왔어요. 지금은 고양이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귀엽고 소중한 존재들이 함께하는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답니다.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속 고양이들의 외모와 성격을 쏙 빼닮은 마오, 미오, 밍밍의 언니 누나이자 말괄량이 고양이 앵두의 엄마입니다. 지은 책으로 《호찌냥찌》와 컬러링북 《색칠해 보라냥》, 《또 색칠해 보라냥》이 있고, 《꿈꾸지 않으면》, 《내 이름은 모모》, 《게을러도 괜찮아》,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 《책 읽는 고양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연필을 쥐고 종이 위에 저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을, 어릴 적부터 오래도록 좋아해 왔어요. 지금은 고양이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귀엽고 소중한 존재들이 함께하는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답니다.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속 고양이들의 외모와 성격을 쏙 빼닮은 마오, 미오, 밍밍의 언니 누나이자 말괄량이 고양이 앵두의 엄마입니다. 지은 책으로 《호찌냥찌》와 컬러링북 《색칠해 보라냥》, 《또 색칠해 보라냥》이 있고, 《꿈꾸지 않으면》, 《내 이름은 모모》, 《게을러도 괜찮아》,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 《책 읽는 고양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