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 타인을 통해 나를 마주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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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84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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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1/07
Pages/Weight/Size 176*235*15mm
ISBN 9791186843284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감정과 상처를 나누는 집단 상담
마음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다!

과민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

어머니를 좋아하지만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었던 그래픽노블 작가, 안나 피스케가 과거 집단 상담을 통해 치유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작품『집단 상담 타인을 통해 나를 마주하는 힘』에는 각기 다른 연령대인 여섯 명의 남자와 여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심각하지 않은 사회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로서 현재 집단 상담을 받고 있다. 각기 외로움과 대인관계, 부모나 배우자 혹은 자녀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들로부터 벗어나려고 애쓰는 중이다. 각 장마다 그룹에 속한 주인공들의 단편적인 일상이 전개된다. 각 장을 통해 독자들은 집단 상담 때 심리 상담을 주도하는 상담사와의 대화 및 그들 서로서로 나누는 이야기들은 물론이거니와 그들만의 고유한 성격과 현재 안고 있는 문제점등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작가는 매우 섬세하고도 밀도 있는 접근법으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책속으로 끌어들이고 여러 각도에서 주인공들을 보여줌으로써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그래픽노블의 미덕이라 할 수 있는 유머를 절대 놓치지 않음으로써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Contents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Author
안나 피스케,이유진
1964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의 콘스팍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노르웨이 문화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오슬로 시 문화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서적 개발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은 노르웨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만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으로는 『얀의 엄청난 하루』, 『나의 증조할머니』, 『집단상담 타인을 통해 나를 마주하는 힘』과 「우리 아이의 균형 있는 두뇌 발달을 위한 브레인 푸드」 시리즈가 있습니다.
1964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의 콘스팍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노르웨이 문화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오슬로 시 문화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서적 개발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은 노르웨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만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으로는 『얀의 엄청난 하루』, 『나의 증조할머니』, 『집단상담 타인을 통해 나를 마주하는 힘』과 「우리 아이의 균형 있는 두뇌 발달을 위한 브레인 푸드」 시리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