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17.06
SKU
979118681905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6/02/10
Pages/Weight/Size 153*224*18mm
ISBN 9791186819050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역사적으로 병존해 왔던 주변국의 역사와 연계시키면서 우리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했다. 고대이래 현대까지 우리가 어떤 역사적 환경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각 세기마다 한반도와 그 주변지역 국가와의 연관 관계 속에서 펼쳐졌던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동안 미진하게 여겨졌던 우리 역사의 대외적인 전개 과정을 전체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Contents
제1장 한반도의 국제적 계기

제2장 동아시아세계의 형성과 전개(1-8세기)

1. 중국의 이민족 지배채제하의 고조선
2. 동아시아세계의 정립(1-3세기)과 한반도의 고대국가
3. 삼국의 정립(4-6세기)과 동아시아세계와의 관계
4. 중화세계대제국과 삼국의 국제관계(7-8세기)

제3장 동아시아세계의 변화와 신질서 확립(9-16세기)
1. 동아시아세계의 변모와 한반도의 대응
2. 동아시아세계의 재편과 고려의 대응(13-14세기)
3. 몽고의 고려 침입과 동아시아의 혼란
4. 원명의 교체와 여선의 교체
5. 근세 동아시아세계의 대외관계와 조선의 역할
6. 근세 동아시아 국제교역의 흥쇠

제4장 동아시아 질서의 쇠퇴(17-18세기)
1. 화이변태와 동아시아세계의 변화
2. 화이변태 후, 조선의 대외관계
3. 조선후기 새로운 세계와의 접촉
4. 조선과 주변국과의 국경문제

제5장 동아시아세계 질서의 분열과 해체(19세기)
1. 동아시아세계의 해체경향에 대한 각국의 반응
2. 일본의 동아시아세계 해체론
3. 동아시아세계의 해체과정

제6장 동아시아 협력의 필요성과 미래 예측

참고서적
찾아보기
Author
김승일
1955년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타이완 국립정치대학(문학석사)과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미래인력연구원, 동아시아경제연구원,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동아대 동북아국제전문대학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등 15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 관계의 오해와 진실』 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마오쩌둥 선집』 『등소평 문선』 『주룽지 발언실록』 등 13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학 연구에 대한 업적과 중국 도서를 한국에 많이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 국무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 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1955년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래 타이완 국립정치대학(문학석사)과 일본 국립규슈대학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하여, 1992년 『중국 혁명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미래인력연구원, 동아시아경제연구원, 국민대 한국학연구소, 동아대 동북아국제전문대학원 등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등 150여 편이 있고, 저서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 관계의 오해와 진실』 등 35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마오쩌둥 선집』 『등소평 문선』 『주룽지 발언실록』 등 130여 권이 있다.
2012년에는 중국학 연구에 대한 업적과 중국 도서를 한국에 많이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정부로부터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중국 국무원 신문출판광전총국 CBI국제위원에 임명되어 한중 교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