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가자 이 길을!

문기주가 기억하는 노무현 대통령
$15.53
SKU
979118677140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8/12
Pages/Weight/Size 145*195*20mm
ISBN 979118677140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다시, 노무현

전문경영 CEO이자 시인인 저자는 인생의 절망 가운데서 노무현의 한 마디를 떠올린다. 평범한 말이지만,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 자기를 낮추며 진실하게 내뱉는 노무현의 언행들을 떠올리며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온다. 그 후부터 노무현의 삶을 쫓았던 저자가 그의 삶을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여기 서 있는 노무현은 증인석에 앉아 있는 증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5공 청문회 때 초선의 국회의원 노무현이 현대 정주영 회장에게 던진 말입니다. 아무런 수식어가 없습니다. 아주 단순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강도에게 당했다’라는 정 회장의 말을 끌어냈습니다. 세상살이에 ‘정직이라는 정책보다 더 좋은 정책은 없다’라는 명구 그대로입니다. 저는 저에게 필요한 답을 찾았습니다. _118p 노무현과 나의 자화상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그가 추구했던 가치들을 하나씩 다시 꺼내본다. 놀랍게도 그가 꿈꿨던 세상은 2020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꿈과 똑같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 그의 삶은 아직도 유효하다.

노무현이 추구했던 가장 큰 가치는 한 마디로 ‘우리 국민이 하나 되어 다 같이 잘 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역과 계층 간 갈등을 없애고 하나 되는 국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 특권을 없애고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한 사회, 이러한 것들이 바로 그가 평생을 통해 주창하고 몸을 던져 헌신해 온 가치들입니다. _180p 인간 노무현
Contents
머리말
빗속에서 누가 우나
1. 우리 함께 가자 이 길을! …… 13
2. 아, 우리의 노키호테 …… 55
3. 바보, 대통령이 되다 …… 123
4. 노무현과 달랐던 사람들, 그리고 미국 …… 157
5. 노무현과 함께했던 사람들 …… 171
6. 그가 남긴 가치들 …… 179
7. 유서와 편지들 …… 195
8. 그를 보내며 …… 213
9. 노무현 대통령 연보 …… 225
Author
문기주
화순 출신으로, 도곡중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세량지와 세상의 시름을 멈추게 하는 화순적벽의 아름다움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천불천탑과 와불, 민초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운주사 등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장인 화순(도곡면 덕곡리(덕산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1991년 한국문인협회 동인지에 「소리」라는 작품으로 등단해 ‘소리’는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호수(湖水)와 화(花)에도 생명력이 있기에 향기로운 빛깔이 있는 것’이라고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예림문학’ 회장을 거쳐, ‘시 마을동호인’에서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문경영 CEO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 본부장과 그린피아 홈쇼핑 사장을 거쳐 세파월드운영기획(주) 회장과 디에스산업개발(주) 회장, 무등피엔씨(주)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희합AMC(주) 회장과 전국종합일간지 이 시대의 신문고 ‘시사일보’의 대표이사 회장, 그리고 크로앙스 회장으로 문학과 기업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세아 태평양 평화봉사상 대상’, 전국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표창장, ‘국가상훈’ 유공 부문 포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경제부문) 및 환경부가 주최한 전국환경사랑실천대회 환경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직업·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자문위원장과 법무부 광명지구 보호 관찰위원회 고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타파를 위하여 집필한 『문기주의 경제 이야기』 외에 『한국문인협회 동인지 발표(소리·인생)』, 『우리 함께 가자 이 길을!』, 『문기주의 경제 이야기』, 『인생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등이 있다.
화순 출신으로, 도곡중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세량지와 세상의 시름을 멈추게 하는 화순적벽의 아름다움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천불천탑과 와불, 민초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운주사 등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장인 화순(도곡면 덕곡리(덕산마을))에서 태어난 저자는 1991년 한국문인협회 동인지에 「소리」라는 작품으로 등단해 ‘소리’는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호수(湖水)와 화(花)에도 생명력이 있기에 향기로운 빛깔이 있는 것’이라고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예림문학’ 회장을 거쳐, ‘시 마을동호인’에서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문경영 CEO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 본부장과 그린피아 홈쇼핑 사장을 거쳐 세파월드운영기획(주) 회장과 디에스산업개발(주) 회장, 무등피엔씨(주)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희합AMC(주) 회장과 전국종합일간지 이 시대의 신문고 ‘시사일보’의 대표이사 회장, 그리고 크로앙스 회장으로 문학과 기업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세아 태평양 평화봉사상 대상’, 전국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표창장, ‘국가상훈’ 유공 부문 포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경제부문) 및 환경부가 주최한 전국환경사랑실천대회 환경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직업·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자문위원장과 법무부 광명지구 보호 관찰위원회 고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경제 타파를 위하여 집필한 『문기주의 경제 이야기』 외에 『한국문인협회 동인지 발표(소리·인생)』, 『우리 함께 가자 이 길을!』, 『문기주의 경제 이야기』, 『인생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