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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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7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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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22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9118677122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중2병이라는 말 속에 가둬둘 수 없는 아이들의 좌절과 상처 그리고 그 속의 진심을 그려내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의 두 가지 이야기 속 두 명의 아이는 우연히 같은 기사를 읽게 된다. '배고픈 다리 동물원'이라는 이름도 희한한 동물원이 문을 닫게 되었다는 것. 동물원에 사는 다른 동물들은 다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졌지만 얼룩말은 다리에 무늬가 없어서, 사자는 갈기가 다 잘려서 받아주는 동물원이 없다는 기사였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동물들과 소중한 것을 잃은 아이들의 만남, 상처와 마주한 아이들은 묵혀두어 더 날카로워진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Author
윤미경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2012년 황금펜 문학상에 동화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2014년 『예민한 아빠』로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시간거북이의 어제안경』으로 2019년 MBC 창작동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동시집 『쌤통이다, 달님』, 『반짝반짝 별찌』, 동화책 『토뚜기가 뛴다』, 『거울아바타 소환작전』, 『우리 학교 마순경』,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그림책 『못 말리는 카멜레온』, 『공룡이 쿵쿵쿵』 등 다양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2012년 황금펜 문학상에 동화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2014년 『예민한 아빠』로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시간거북이의 어제안경』으로 2019년 MBC 창작동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동시집 『쌤통이다, 달님』, 『반짝반짝 별찌』, 동화책 『토뚜기가 뛴다』, 『거울아바타 소환작전』, 『우리 학교 마순경』,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그림책 『못 말리는 카멜레온』, 『공룡이 쿵쿵쿵』 등 다양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