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 베스트셀러 작가.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국립요양소 구리하마병원 정신과 의장, 도쿄도 정신의학종합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가족기능연구소 대표, WHO 학술 고문을 역임했다.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도박중독, 섭식장애 등 ‘의존증’ 연구의 권위자다. 또한 가족 문제 해결의 일인자, 대중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영혼의 치유자, 정신분석학 이론을 쉬운 말로 풀어내는 대중친화적 학자로 불린다. 의존증 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 본인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함께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사실을 깨닫고 가족 치료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따뜻함과 안도감을 주지 못하는 ‘기능 부재 가정’을 오랫동안 연구했고, 이런 가정에서 자란 ‘어덜트 칠드런’ 개념을 일본에 정착, 유행시켰다.
이 책은 5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온 저자의 방대한 경험에서 그 정수만을 뽑아 엮은 것이다. ‘쓸모없는 죄책감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 탄탄한 근거와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우후죽순처럼 떠도는 시대, 내면에 자리 잡은 혹독한 자기 감시 장치인 죄책감을 버려야만 진정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음을 이 책이 증명한다.
저서로는 『아버지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어머니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 베스트셀러 작가. 게이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국립요양소 구리하마병원 정신과 의장, 도쿄도 정신의학종합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가족기능연구소 대표, WHO 학술 고문을 역임했다.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도박중독, 섭식장애 등 ‘의존증’ 연구의 권위자다. 또한 가족 문제 해결의 일인자, 대중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영혼의 치유자, 정신분석학 이론을 쉬운 말로 풀어내는 대중친화적 학자로 불린다. 의존증 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 본인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함께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사실을 깨닫고 가족 치료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따뜻함과 안도감을 주지 못하는 ‘기능 부재 가정’을 오랫동안 연구했고, 이런 가정에서 자란 ‘어덜트 칠드런’ 개념을 일본에 정착, 유행시켰다.
이 책은 5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온 저자의 방대한 경험에서 그 정수만을 뽑아 엮은 것이다. ‘쓸모없는 죄책감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 탄탄한 근거와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우후죽순처럼 떠도는 시대, 내면에 자리 잡은 혹독한 자기 감시 장치인 죄책감을 버려야만 진정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음을 이 책이 증명한다.
저서로는 『아버지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어머니가 변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