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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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7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8673249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저자는 결코 타고난 부자도, 사회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도 아니다. 젊은 시절부터 경제적 자립심을 키워왔고 이혼 후 독신으로 살면서 일을 계속 해왔다는 면을 제외하면, 어찌 보면 평범하다고도 볼 수 있는 여성이다. 그런 그녀가 월간 60만 파워 블로거로서 주목받고,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절약은 하되 멋스러움과 세련됨은 놓치지 않는 생활 모습 때문 아닐까. 한창 일할 때보다 소득은 적지만 결코 군색하지 않다. 조금 빠듯할 때도 있지만 속상해하지 않는다. 소박한 듯 소박하지만은 않은 스타일나는 생활이다. 게다가 쇼핑, 검색, 블로그 운영 등 인터넷 활용도 자유롭다.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젊은 시절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이 나는 시기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찾아오는 중년 이후의 삶은 쓸쓸하게 느껴지기 쉽다. 외모와 체력뿐 아니라 경제적 문제, 자녀 문제, 외로움, 건강 등의 문제로 즐거울 수만은 없는 시기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 나이가 들어도 또 그만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은 있는 법이다. 게다가 지금은 100세 시대 아닌가. 50대 후반부터 일을 줄이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삶을 즐기는 저자의 삶이 주목받는 이유다.
Contents
들어가며

1장 앞으로의 생활에 맞는 심플한 생활 방식
01 고된 영업직에서 파트타이머로 전환 02 작아도 ‘나만의 성’이 있는 든든함 03 혼자서도 잘 살아왔기 때문에 미래도 두렵지 않다 04 심플하게 살기 위한 물건 정리 05 혼자 옮길 수 없는 크고 무거운 가구도 정리 06 평소에는 절약, 돈을 쓸 때는 쓴다 07 인터넷은 세계를 넓혀 준다

2장 작은 집을 살기 편하게 정돈하다
01 조금 특별한 우리 집 구조 02 거실은 몸과 마음이 쉬는 장소로 03 침실 공간은 반투명 커튼으로 분리 04 여러 역할을 해내는 서랍 달린 책상 05 힐링을 위한 식물은 필수 06 추억이 담긴 소품들을 바라보는 행복

3장 정말 좋아하고 필요한 것만 남긴다
01 천천히 해 온 물건 정리의 일단락 02 있으면 편리할 것 같은 물건, 없어도 괜찮다 03 옷장에는 계속 입고 싶은 옷들만 04 좋은 옷을 사고 싶을 때는 인터넷을 이용 05 가방도 인터넷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
06 같은 타입의 구두가 네 켤레인 이유 07 속옷이나 소품 종류는 대량구매한다 08 실속 있고 질 좋은 화장품을 애용 09 좋아하는 식기로만 식사하는 사치 10 방재 물품은 독신 생활의 필수품

4장 주방도 심플하게 정리
01 오픈된 주방을 깔끔하게 보이게 한다 02 조리기구와 식기는 모두 수납한다 03 조미료는 작은 사이즈를 사서 손 닿는 곳에 04 평소의 식사는 검소하게, 점심은 도시락으로 05 휴일에는 친구나 아이들과 외식을 즐긴다

5장 경제적 자립심이 독신 생활의 버팀목
01 매월 정해진 금액으로 생활한다 02 가계부는 내려놓고 예산을 세워 관리 03 예비비를 임시지출로 돌린다 04 안심하고 연금 생활을 하기 위한 저축

6장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법
01 토요일에는 외출, 일요일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02 2주에 한 번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다 03 블로그가 일상의 힘이 된다 04 대중목욕탕은 겨울 최고의 오락 05 돈이 들지 않고 운동도 되는 자전거 여행 06 눈앞의 행복에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다

7장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나이들고 싶다
01 일상의 운동, 걷기 02 인터넷으로 스트레칭 동영상을 03 해보고 싶은 일들을 꿈꿔본다 04 대화 상대는 얼마든지 있다 05 걱정은 접어두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마치며
Author
쇼콜라,이진원
1956년 2월에 태어났다. 60세가 되던 2016년에 시작한 블로그 ‘60대 혼자 살기-소중히 하고 싶은 것(http://lee3900777.muragon.com)’이 시니어 블로그로서 이례적인 페이지뷰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9년 『나이 들어도 스타일 나게 살고 싶다』를 출간하여 10만 부라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불필요한 것을 처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둘러싸여 생활한다. 한 달 생활비를 120만 원으로 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일한다. 무리하지 않는 평온한 삶이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고, 42세에 별거를 시작하여 5년 후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43세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회사에서 정규직 사원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영업 소장으로 승진했다. 57세에 퇴직한 뒤로는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블로그 ‘60대 독신 생활,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을 시작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생활환경과 인간관계 등을 정리하고 싶어 시작한 물건 정리를 하나하나 블로그에 소개했다. 과장이나 가식 없이 털어놓는 그대로의 모습이 공감을 얻어 시니어 블로거로서는 이례적으로 월간 10만 PV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본 블로그촌 ‘독신 생활’ 카테고리에서는 종종 1위에 올랐다. 30대 후반의 두 아들과는 지금도 자주 만난다. 인터넷과 무크지에서도 취재를 요청하여『독신 생활의 시간과 금전 사용법(ひとり暮ら しの時間とお金の使い方)』에 저자로 참가했다.
1956년 2월에 태어났다. 60세가 되던 2016년에 시작한 블로그 ‘60대 혼자 살기-소중히 하고 싶은 것(http://lee3900777.muragon.com)’이 시니어 블로그로서 이례적인 페이지뷰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9년 『나이 들어도 스타일 나게 살고 싶다』를 출간하여 10만 부라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불필요한 것을 처분하고 좋아하는 것에만 둘러싸여 생활한다. 한 달 생활비를 120만 원으로 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일한다. 무리하지 않는 평온한 삶이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부터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고, 42세에 별거를 시작하여 5년 후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43세에 계약직으로 취직한 회사에서 정규직 사원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영업 소장으로 승진했다. 57세에 퇴직한 뒤로는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블로그 ‘60대 독신 생활,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을 시작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생활환경과 인간관계 등을 정리하고 싶어 시작한 물건 정리를 하나하나 블로그에 소개했다. 과장이나 가식 없이 털어놓는 그대로의 모습이 공감을 얻어 시니어 블로거로서는 이례적으로 월간 10만 PV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본 블로그촌 ‘독신 생활’ 카테고리에서는 종종 1위에 올랐다. 30대 후반의 두 아들과는 지금도 자주 만난다. 인터넷과 무크지에서도 취재를 요청하여『독신 생활의 시간과 금전 사용법(ひとり暮ら しの時間とお金の使い方)』에 저자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