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본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다 보니 이전에 비해 넓이는 더 커졌지만 깊이는 얕아졌다.
넓이와 함께 깊이를 더해가는 삶을 살 수는 없을까?
“인간은 반드시 명상해야 한다. 명상은 인간에게 있어서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명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그 외의 여러 정신장애에서 벗어나게 해 주며, 우리의 잠재능력과 창의성을 일깨워 주고, 우리가 참으로 누구인지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Contents
Prologue
왜 명상을 하는가
1. 깊이를 회복하기 위하여 2. 바른 깨달음을 위하여
3. 마음의 평화와 쉼을 위하여 4. 한 차원 높은 행복을 위하여
5.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시키기 위하여
제1부 엄주엽 기자가 묻고 윤종모 주교가 답하다
1. 윤종모 주교의 성장과 치유의 명상 2. 명상이란 무엇인가
3. 마음을 디자인 하는 명상의 효과 4. 명상할 때의 호흡
5. 호흡 연습 6. 건강과 명상
7. 명상의 근본 태도 열두 가지 (1) 8. 명상의 근본 태도 열두 가지 (2)
9. 명상의 근본 태도 열두 가지 (3) 10. 윤종모 주교의 명상으로 마음닦기
11. 성장과 치유를 가져오는 자비명상 12. 웰 다잉을 위한 죽음명상 13. 잠깐 멈추세요
제2부 명상이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을까
1. 나의 화두는 진화하고 있다 2. 어떤 것이 좋으려면
3. 너는 누구냐 4. 자기에 대한 평가
5. 명상에 대한 이해 6. 침묵
7. 만남(encounter) 8. 지관쌍수(止觀雙修)
9. 질 볼트 테일러의 중요한 경험 10. 깨달음
11. 깨달음을 얻기 위한 첫 단계 12. 빅터 프랭클의 의미요법
13. 헬렌 켈러의 이야기 14. 우분투
15. 최고의 자아치료 16. 심호흡
17. 명상 전 스트레칭 18. 유사이키아
19. 살리는 깨달음 20. 실존적 공허감
21. 한 번뿐인 인생 - 욜로 라이프 22. 미움 받을 용기(?)
23. 화는 내지도 말고, 참지도 말고 해소하라
24. 과학시대의 새로운 화두 25. 죽음명상 그리고 임사체험
26. 빌립보서에서 깨달음을 말하다 27. 자비심 명상의 생활화
제3부 영성과 명상
영성을 수련하는 명상교실
1. 영성이란 무엇인가 2. 영성과 명상은 어떤 관계인가
3. 인성과 창의성도 영성인가 4. 멍때리기도 명상인가
5. 예수의 영성과 붓다의 영성은 어떻게 다른가 6. 행복한 삶을 위한 39개의 조언
Epilogue
부록 / 명상일지 쓰기, 명상일지
Author
윤종모
대한성공회 주교이다. 연세대와 캐나다 토론토대, 앨버타대 등에서 신학, 문학, 상담학을 공부한 뒤 성공회대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회장과 영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여러 기관에서 상담과 자녀교육, 명상, 그리고 정신건강에 대해 강의해 왔다. KBS 제2라디오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에 약 3년간 출연하여 전화상담을 하였으며, 연세대 상담코칭아카데미에서 '라이프 코칭'과 '영성과 상담'을 강의해 왔다. 제3회 동서문학 신인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돈키호테 신부님』 『꼬마율리시즈』 『적당한 열등감은 필요하다』 『행복한 아이 성공하는 아이』 『주님, 당신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생명으로 키워라』 『그리스도인의 경청』 『치유명상』 『마음 디자인』 등의 역서와 저서가 있다.
대한성공회 주교이다. 연세대와 캐나다 토론토대, 앨버타대 등에서 신학, 문학, 상담학을 공부한 뒤 성공회대에서 교수로 재직하였고,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회장과 영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여러 기관에서 상담과 자녀교육, 명상, 그리고 정신건강에 대해 강의해 왔다. KBS 제2라디오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에 약 3년간 출연하여 전화상담을 하였으며, 연세대 상담코칭아카데미에서 '라이프 코칭'과 '영성과 상담'을 강의해 왔다. 제3회 동서문학 신인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돈키호테 신부님』 『꼬마율리시즈』 『적당한 열등감은 필요하다』 『행복한 아이 성공하는 아이』 『주님, 당신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생명으로 키워라』 『그리스도인의 경청』 『치유명상』 『마음 디자인』 등의 역서와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