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아이는 선생님을 참 좋아합니다. 모르는 것도 척척, 어려운 것도 뚝딱 도와주시니까요.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아이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그 때 천사가 나타나 아이의 마음 속에도 성령님이라는 선생님이 계시다고 알려주지요. 그리고 성령님을 만난 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령님이 계시면 얼마나 신나고 멋진 일들이 생기는지 들려준답니다.
「성령님이 오셨어요!」는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행했던 일들을 통해 성령님을 알고 마음에 모실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이끄심으로 살아가며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저의 마음에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를 하나님의 멋진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