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이론을 통해
구성원들의 마음과 헌신을 끌어내는
상생의 경영 매뉴얼
-뇌과학이 말하는 경영의 모든 것
-뇌의 작동원리를 아는 관리자가 승리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본서는 사람들의 생각이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뇌신경세포의 구조와 신경전달 원리 및 내부 모델의 이론을 이용하여 전혀 다르게 설명한다. 상대방의 다른 생각을 “틀렸다.”라고 단정하며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생각의 배경을 뇌과학을 통해 분석해야 한다. 한 번 형성된 뇌의 사고회로는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조언이나 강요, 교육이나 설득으로 쉽게 바꿀 수 없다. 어쩌면 타인을 그렇게 바라보는 나의 사고회로에 맹점이 있을 수 있다. 중간관리자로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러한 주장들의 타당성을 이 책의 저자는 뇌과학 이론을 동원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Contents
1부 뇌과학/Theoria
1장 왜 사람들은 각기 다를까: 단 0.1퍼센트의 차이
초파리가 노벨상을 탄다면
너무나 다른 인간: 0.1퍼센트의 차이
인간의 차이에 대해 뇌과학이 말하는 것
2장 사람은 왜 쉽게 변하지 않을까: 변화에 저항하는 뇌
뇌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정신적 여과장치
사람들의 생각이 다 나 같지 않다?: 내부 모델
3장 우리 뇌는 정말 믿을만한가: 뇌의 불편한 진실
상상하는 뇌, 왜곡하는 뇌
두려움의 뇌: 편도체로 인한 의사결정
‘말 안 되는 실제’보다는 ‘말 되는 허구’를 좋아하는 뇌
‘무엇이다’가 아닌 ‘무엇으로 보인다’가 맞다
2부 뇌경영학/Praxis
4장 하나 마나 한 코칭: 코칭의 헛점
박 상무의 속사정: 시스템 오류의 위험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코칭의 원리
5장 회의는 하나 마나, 결론은 보나 마나:
뇌과학이 말하는 회의의 정석
뭔가 익숙한 우리네 회의실 풍경
케미를 이용하자: 일하는 4가지 스타일
6장 우리의 손은 두 개뿐이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신경 네트워크의 비밀
피로한 뇌: 멀티태스킹 권하는 사회
7장 닮아가는 뇌: 거울 뉴런이 경영에 왜 중요한가
모방의 원리: 거울 뉴런의 비밀
긍정적인 거울 뉴런이 발휘되어야 할 상황
8장 인간에게는 얼마의 노동이 필요한가:
나인 투 파이브와 생산성
업무시간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생산성에 대해 뇌가 말하는 것
9장 최적의 스트레스를 느끼는 법:
뇌과학으로 본 스트레스
업무에 따라 스트레스도 달라진다?
좋은 스트레스도 있다고?
3부 뇌행동학/Application
10장 세대 간의 공존을 위하여: 세대차를 일으키는 뇌
세대의 탄생: 우리나라의 세대별 성향과 사고방식
일할 때에는 이렇게: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대별 케미
11장 함께라서 너무 좋아: 집단 사고의 위험
이거 괜히 나만 바보 되는 거 아냐
조직이 광기에 사로잡힐 때: 집단 사고와 집단 극화
12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
뇌의 변화를 이끄는 몇 가지 방법
정말 우리는 변할 수 있을까: 가소성의 신화
뇌를 속이기: 보상 네트워크 이용하기
나가는 글: 뇌과학은 모든 경영자의 필수 과목이어야 한다
Author
김경덕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거제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기계공학을 부전공하였다. 사회생활을 한국IBM에서 시작하여 시스코 코리아, 델 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지금은 델 테크놀로지즈 코리아 커머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엔지니어 출신의 사업가를 꿈꾸었지만 아직도 가슴 벅찬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것에 발맞추어서 글로벌 회사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30년 직장 생활을 통해서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기술, 비즈니스, 인간, 조직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고 나름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 직장이 성장 위주의 사고가 지배하는 살벌한 생존 현장이 아니라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몸으로 부대끼면서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자연을 찾아 머무르기를 좋아한다. 현재 가드닝에 대한 관심으로 아내와 함께 풀과 나무, 꽃을 공부하고 있다.
전쟁사를 비롯한 역사서 읽기를 좋아하고 ‘뇌과학과 경영’을 비롯하여 ‘기술의 미래’,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거제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부산 브니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기계공학을 부전공하였다. 사회생활을 한국IBM에서 시작하여 시스코 코리아, 델 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지금은 델 테크놀로지즈 코리아 커머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청년 시절부터 엔지니어 출신의 사업가를 꿈꾸었지만 아직도 가슴 벅찬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것에 발맞추어서 글로벌 회사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30년 직장 생활을 통해서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기술, 비즈니스, 인간, 조직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고 나름 통찰력을 얻게 되었다. 직장이 성장 위주의 사고가 지배하는 살벌한 생존 현장이 아니라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몸으로 부대끼면서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자연을 찾아 머무르기를 좋아한다. 현재 가드닝에 대한 관심으로 아내와 함께 풀과 나무, 꽃을 공부하고 있다.
전쟁사를 비롯한 역사서 읽기를 좋아하고 ‘뇌과학과 경영’을 비롯하여 ‘기술의 미래’,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