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역사를 드라마로 배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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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28
Pages/Weight/Size 153*225*20mm
ISBN 979118663967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우리는 흔히 드라마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말한다. 그만큼 드라마 속에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사극은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각 인물의 행동에 어떠한 역사적 사건이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가 쉽게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사극은 역사책이나 박물관에서 듣는 지식보다 더 사실적이고, 더 입체적이며, 더 극적이다. 역사 칼럼니스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 책의 저자가 역사와 사극을 접목하여 집필한 도서인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뤘던 내용에 고문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자료를 더하여 좀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역사를 이해하게 해주고, 잘못된 정보는 하나하나 증거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Contents
저자의 말

1부 제도 속 인물
황후도 노비도 되는 파란만장 공녀의 삶_[기황후] | 과거시험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양반_[밤을 걷는 선비] | 왕자는 누구랑 놀았을까?_[해를 품은 달] | 내시의 은밀한 권력과 욕망_[구르미 그린 달빛] | 대립군이 지킨 나라_[대립군] | 홍길동은 의적인가, 악당인가?_[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부 관습과 제도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라_[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 왕들의 목욕을 보여주다_[음란서생] | 조선 시대 관상의 정점, 중전 간택_[왕의 얼굴] | 바보야 문제는 부동산이야!!_[정도전] | 이순신 장군을 천거했던 홀대받은 영웅_[징비록] | 감옥은 그때나 지금이나 힘들다_[옥중화] | 조선, 쇄국의 길을 걷게 되다_[조선총잡이]

3부 왕실 이야기
능력 있는 야심가 이방원_[육룡이 나르샤] | 임금의 호칭 속에 담긴 비밀_[간신] | 결혼은 권력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_[사도] | 새로운 조선을 꿈꾼 강인한 여성 강빈_[삼총사] | 왕의 수명은 곧 권력의 수명_[대박] | 비운이란 단어만으로는 부족했던 삶_[덕혜옹주]

4부 생활문화사
광해군이 궁궐에 집착한 이유_[화정] |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었다_[불멸의 이순신] | 선비의 영원한 친구 붓_[관상] | 우리는 정말 백의민족이었을까?_[상의원]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대
_[영원한 제국] | 대동여지도 탄생의 비밀_[고산자, 대동여지도]
Author
이성주
시나리오, 전시 기획, 역사교양, 밀리터리 등 어느 한 분야로 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딴지일보』 에서 군사 분야 논객으로 활동 중이며 포스코의 ‘포레카 창의 놀이방’, SERI CEO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는 현실과 괴리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일상과 함께 호흡한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 가운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다룬 『엽기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제목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은 서점가에서 하나의 현상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역사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아이러니 세계사』,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1318 청소년 시리즈),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 『완벽하게 자살하는 방법』, 『왕들의 부부싸움』 등이 있다.
시나리오, 전시 기획, 역사교양, 밀리터리 등 어느 한 분야로 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딴지일보』 에서 군사 분야 논객으로 활동 중이며 포스코의 ‘포레카 창의 놀이방’, SERI CEO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는 현실과 괴리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일상과 함께 호흡한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 가운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다룬 『엽기조선왕조실록』 (개정판 제목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은 서점가에서 하나의 현상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역사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아이러니 세계사』,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1318 청소년 시리즈),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 『완벽하게 자살하는 방법』, 『왕들의 부부싸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