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칼데콧 대상 수상작. 칼데콧 심사위원들에게 “그림으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의 걸작!” “한 군인과 곰 사이의 우정을 매개로 가족사가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낸다.”는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도서로 선정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영국 작가 밀른(A.A. Milne)의 유명한 동화 『위니 더 푸(Winnie-the-Pooh)』의 주인공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곰돌이 푸’의 모티브가 된 실제 곰 이야기이다. 『위니를 찾아서』의 작가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의사 해리 콜번의 실제 증손녀이며, 책 속에서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실제 이야기와 작품을 연결 짓도록 돕는다.
Author
린지 매틱,소피 블래콜,정회성
린지 매틱은 해리 콜번 대위의 증손녀이다. ‘위니 더 푸’를 증조할머니처럼 여기며 자랐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위니 이야기를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도 하고,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 1차 세계 대전 무렵의 해리 대위와 위니의 특별한 경험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에 가기도 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린지 매틱은 해리 콜번 대위의 증손녀이다. ‘위니 더 푸’를 증조할머니처럼 여기며 자랐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위니 이야기를 라디오 다큐멘터리로 만들기도 하고,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 1차 세계 대전 무렵의 해리 대위와 위니의 특별한 경험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에 가기도 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