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생각의 출마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비전
$13.80
SKU
979118658995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03/07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86589953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치인 최초의 정책비전집

박원순 시장은 지난 1월 26일,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포기하거나, 국민에 대한 의무를 저버린 것은 아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본인의 정책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 의지의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책 『생각의 출마』를 출간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본인의 정책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이다.

박원순 시장은 『생각의 출마』 서문에서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꿈과 열망마저 접을 수는 없었다”며, “이것이 또 다른 출발이 되어 시민의 구상, 시민의 정책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1부. 촛불혁명과 3대 개혁
-청와대, 재벌, 검찰 개혁을 중심으로

국민에 의해 탄핵된 대통령과 미증유의 혼란
1장 _ 대통령 및 청와대 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2장 _ 재벌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3장 _ 검찰개혁을 위한 우선과제
국민이 주인인 국민권력시대를 만들어야

2부. 모두를 위한 경제, 위코노믹스(Weconomics)
-불평등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위코노믹스(Weconomics), 네 바퀴 경제
4장 _ 재벌, 중소기업, 노동, 복지 분야 정책
불평등과의 전쟁 그리고 정치의 역할

3부. 시민의 삶을 바꾸는 3대 민생개혁
-민생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민생이 승리하는 권력교체를 해야 합니다
5장 _ 가계부채 탕감하고 조정하는 ‘경제적 대사면’ 실시
6장 _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
7장 _ 세대통합형 주택정책으로 주거비 부담 축소
집요한 실천가들이 연대하면 민생이 승리합니다

4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
-입시지옥에서의 해방

절망의 교육에서 희망의 교육으로!
8장 _ 교육혁명을 위한 10대 개혁 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미래교육 준비

5부. 한반도 평화구상
-평화의 땅에 피는 경제의 꽃

9장 _ 북핵을 넘어 한반도 평화시대로!
10장 _ 새로운 평화통일패러다임, 북방뉴딜

6부. 대한민국의 미래혁명
-청년, 여성, 자치분권, 탈핵을 중심으로

11장 _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12장 _ 남녀 성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13장 _ 자치분권 실현을 국정 제1과제로!
14장 _ 원전보다 안전을 선택해야 합니다
Author
박원순
1956년 경남 창녕 태생으로 서울대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명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 지검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부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거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역임 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공공봉사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제35~37대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경청』, 『정치의 즐거움』, 『희망을 걷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NGO,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프리 윌』 등이 있다.
1956년 경남 창녕 태생으로 서울대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명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 지검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부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거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역임 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공공봉사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제35~37대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경청』, 『정치의 즐거움』, 『희망을 걷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NGO,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프리 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