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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도 기사쓰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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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657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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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03
Pages/Weight/Size 153*223*30mm
ISBN 9791186578506
Description
방송기사 쓰기에 관한 모든 것
실전 현장 중심의 유형별 기본틀 제시

그동안 미디어를 둘러싼 디지털 환경은 ‘혁명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급변했다. 스마트 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알아볼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젊은이들의 대부분은 더 이상 신문도 읽지 않고 TV를 통해 뉴스를 보지 않는다. 그러나 스마트 폰 안에서의 뉴스 콘텐츠는 여전히 인기 있는 영역이다.

뉴스취재와 방송기사 작성에 대한 기본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저자가 방송기자로서 현직을 떠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방송기사 이전에 글쓰기에 대한 기본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제대로 된 글쓰기가 깊이 있는 독서와 성찰 있는 체험이 부족한 디지털 세대들에게 무리한 일일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비록 몇 줄 안 되는 방송기사라 하더라도 그 한 줄 한 줄의 기사가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인류가 장대한 세월동안 남긴 고전을 많이 읽고, 직접 몸으로 땀 흘리고 부딪히는 여행이나 봉사활동 등의 체험을 최대한 많이 하기를 권한다.

시중에는 ‘언론고시’를 준비하기 위한 책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이 자질이나 소양을 다룰 뿐, 실제 방송기자가 갖추어야 할 글쓰기 등 실전을 다룬 책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또한 방송기사 쓰기에 대한 여러 유형의 책이 있지만 실제 예문만 있을 뿐 방송기사를 쓰기 위한 기본 문형이나 그 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거의 없어 방송기자 지망생이나 초보 방송기자들이 익히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1985년 KBS 기자로 시작해서 YTN 청와대출입기자와 워싱턴 특파원, YTN 사이언스TV 본부장을 거쳐 현재 대학에서 후학양성을 하고 있는 저자가 30년 가까운 자신의 방송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기본적인 소양으로 갖추어야 할 취재와 인터뷰의 기본 요령, 저널리즘 윤리, 그리고 방송기사 쓰기 실전과 생방송 준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다른 방송기사 실무서와는 달리 이 책은 방송기사작성에 있어서 기사 유형마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범포맷을 만들었다. 그래서 그 틀만 익히면 어떤 유형의 기사도 쉽게 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방송기사 쓰기를 처음 공부하는 초보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입문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방송보도 기사 작성법과 현업에서도 많이 틀리는 우리말 어법과 표현을 모은 ‘올바른 방송언어’를 담았다.
Contents
┃서문┃ 꿈이 확실하다면 결코 포기하지 마라!
┃개정판을 내면서┃

제1장 취재란 무엇인가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어떻게 하면 취재를 잘할까
저널리즘 윤리를 지키다
저널리즘은 진실을 전하는 것
취재기자가 지켜야 할 원칙들
사건 사고기자가 알아야 할 행동지침
*Advice & tips┃전화 취재 요령
탐사보도는 무엇인가
특종보도는 기자의 보람이다

제2장 방송 인터뷰란 무엇인가

방송 인터뷰는 뉴스 취재의 기본
방송 인터뷰의 일반 원칙
방송 인터뷰 제대로 준비하기
인터뷰는 이렇게 하라
인터뷰 특종보도의 실제

제3장 방송기사 작성의 실제
왜 기사는 역피라미드 스타일인가
방송언어가 가지는 특성
방송기사는 어떤 종류가 있나
방송기사의 표기와 표현 방식
방송 단신기사 쓰기 실전
발생기사 쓰기 실전
검거기사 쓰기 실전
*Advice & tips┃1보와 속보기사
발표기사 쓰기 실전
방송 리포트는 생생함이 생명
*Advice & tips┃리포트는 시청률과 직결
리포트기사 쓰기 실전
생방송 출연, 전화연결기사 쓰기 실전

제4장 방송의 실제
방송기자가 해야 할 일
TV 현장 생방송을 잘하려면
현장 생방송을 잘하기 위한 지침
스튜디오 출연 방송

제5장 올바른 방송언어
혼동하거나 잘못 쓰기 쉬운 말

┃참고도서┃
Author
류희림
대구 향교에서 출생. 1985년 KBS 보도본부 기자(공채12기)로 시작, 1994년 한국 최초 뉴스 전문채널 YTN으로 옮겨 청와대출입기자, 워싱턴특파원, 경영기획실장, YTNscience TV 본부장과 YTN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보내는 계열사인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역기자 시절 [낙동강페놀오염사건] 특종보도(1991)와 [대검찰청 안가 은폐] 특종보도(1994)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특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대검찰청특별조사실최초공개](1993,KBS),[도심폭력배집단난동](1994,KBS),[노무현후보로단일화](2002,YTN)보도로 특종상을 받았다. 특히 저자가 특종 보도한 [낙동강페놀오염사건]은 『한국을 뒤흔든 특종』, 『한국 언론 100대 특종』에 실리고 EBS 『다큐멘터리특종비사』에 방송될 정도로 우리나라 환경운동사에 큰 전환을 가져온 뉴스였다.
30년이 넘는 기자 생활 중에 [낙동강페놀오염사건]을 특종보도한 것과 청와대 출입기자로 김영삼 대통령 시절 정권 말기의 ‘권력무상’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권 초기의 ‘막강권력’을 지켜본 것 그리고 워싱턴특파원 시절 세계를 경악케 한 9?11테러사건의 현장을 취재한 것이 기자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다.
2005년 아이젠하워펠로우재단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저널리즘의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 언론의 왜곡된 실상을 해부한 『우리는 뉴스에 속고 있다』를 펴낸 바 있다. 또 방송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실무서인『방송보도 기사쓰기』(2012년 초판, 2018년 개정판)를 펴내기도 했다.
경북대 사범대학(영어교육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훈클럽 임원, (사)법조언론인클럽회장, 경북대언론인회회장 등을 역임했다. YTN science 본부장 재임 시 과학콘텐츠를 UNESCO 회원국에 무상으로 보급한 K-science 프로젝트의 공로 등으로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4)을 수상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mail : ryuhl@naver.com
대구 향교에서 출생. 1985년 KBS 보도본부 기자(공채12기)로 시작, 1994년 한국 최초 뉴스 전문채널 YTN으로 옮겨 청와대출입기자, 워싱턴특파원, 경영기획실장, YTNscience TV 본부장과 YTN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보내는 계열사인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역기자 시절 [낙동강페놀오염사건] 특종보도(1991)와 [대검찰청 안가 은폐] 특종보도(1994)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특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대검찰청특별조사실최초공개](1993,KBS),[도심폭력배집단난동](1994,KBS),[노무현후보로단일화](2002,YTN)보도로 특종상을 받았다. 특히 저자가 특종 보도한 [낙동강페놀오염사건]은 『한국을 뒤흔든 특종』, 『한국 언론 100대 특종』에 실리고 EBS 『다큐멘터리특종비사』에 방송될 정도로 우리나라 환경운동사에 큰 전환을 가져온 뉴스였다.
30년이 넘는 기자 생활 중에 [낙동강페놀오염사건]을 특종보도한 것과 청와대 출입기자로 김영삼 대통령 시절 정권 말기의 ‘권력무상’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권 초기의 ‘막강권력’을 지켜본 것 그리고 워싱턴특파원 시절 세계를 경악케 한 9?11테러사건의 현장을 취재한 것이 기자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다.
2005년 아이젠하워펠로우재단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저널리즘의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 언론의 왜곡된 실상을 해부한 『우리는 뉴스에 속고 있다』를 펴낸 바 있다. 또 방송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실무서인『방송보도 기사쓰기』(2012년 초판, 2018년 개정판)를 펴내기도 했다.
경북대 사범대학(영어교육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훈클럽 임원, (사)법조언론인클럽회장, 경북대언론인회회장 등을 역임했다. YTN science 본부장 재임 시 과학콘텐츠를 UNESCO 회원국에 무상으로 보급한 K-science 프로젝트의 공로 등으로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4)을 수상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mail : ryuh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