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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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15
Pages/Weight/Size 130*200*20mm
ISBN 9791186536896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들어가면서 006

part1. 만나서 반갑습니다

#01 덕후의 중문과 진학 014
#02 취업준비냐 학과 원어연극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18
#03 고향은 어디예요? “북쪽인데요.” 022
#04 중국문화과에서 만난 사람들 028
#05 민의 고백 032
#06 토끼는 토끼굴 근처의 풀을 먹지 않는다 036
#07 까치는 까치끼리,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040

part2. 본업은 ‘연애’입니다

#08 민과 나 048
#09 갑자기 나타난 교회 누나 053
#10 본업은 ‘연애’입니다 057
#11 베트남 여행 063
#12 민의 친구들 070
#13 북한 이주민도 다 같지는 않더라 073
#14 조금 달랐던 명절 풍경 075
#15 다른 곳에서의 삶 079
#16 사랑의 힘이었을까? 085
#17 청혼 089

part3. 비슷하게, 가끔은 다르게 삽니다

#18 소수자가 불편하지 않은 사회 098
#19 도토리묵과 평양냉면 103
#20 흔하지는 않은, 배우자의 가족 106
#21 북한 이주민 남성이 한국에서 취업하기 112
#22 아빠 육아 보조금을 허하라 117
#23 제사는 안 지냅니다만 122
#24 추억의 음식 ‘두부밥’ 127
#25 딸이 뭐가 어때서 129

part4. 그렇게 가족이 된다

#26 한국인 번역가 김 여사의 눈물 136
#27 첫 번째 앤솔로지를 출간했을 때 143
#28 북한 이주민 2.0 세대 149
#29 대만으로 떠난 가족 여행 155
#30 사랑의 불시착 159
#31 배우자의 담당형사 162
#32 앞으로 가족 모임은 167

part5. 미니 인터뷰 171
Author
김이삭
평범한 시민이자 번역가, 그리고 소설가. 지워진 목소리를 복원하는 서사를 고민하며 역사와 여성 그리고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제1회 황금가지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서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로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무녀전』(근간)을 썼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등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하였다. 자전적 에세이로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가 있다. 홍콩 영화와 중국 드라마, 대만 가수를 덕질하다 덕업일치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서강대에서 중국문화와 신문방송을, 동 대학원에서는 중국희곡을 전공했다.
평범한 시민이자 번역가, 그리고 소설가. 지워진 목소리를 복원하는 서사를 고민하며 역사와 여성 그리고 괴력난신에 관심이 많다. 제1회 황금가지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서 「라오상하이의 식인자들」로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무녀전』(근간)을 썼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등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하였다. 자전적 에세이로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가 있다. 홍콩 영화와 중국 드라마, 대만 가수를 덕질하다 덕업일치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서강대에서 중국문화와 신문방송을, 동 대학원에서는 중국희곡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