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여든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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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3/27
Pages/Weight/Size 132*189*24mm
ISBN 9791186533208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 양자론(量子論)을 기본으로 현대인의 삶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천부경 해설

이미 여러 기성 종교를 섭렵해본 저자는 2011년 “기독교도들이 정작 예수의 참모습을 외면한다.” 비판하며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를 펴냈었다. 이 책은 당연히 기존의 보수적인 기독교도들에 의해 철저히 외면당했지만, 일부 마니아층에 의해 조용히 퍼져나갔고, 저자는 뚝심 좋게 5년 만에 후속작으로 이 책을 들고 나타났다. 이 책은 저자가 시작한 오교 통섭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한국의 모든 신선 사상의 시조 격으로 최치원이 언급했던 풍류교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의 천부경 해설은 기존의 한문 풀이를 넘어선 일종의 거대 담론이다.

저자는 통찰적 깨달음으로 최첨단 양자론을 적용하고 가장 현대적 문화언어인 영화를 끌어들이고 가장 민감한 한반도 정세를 천부경과 결부시키고, 한류와 동북아의 미래를 예측하며, 민감한 종교적 이슈에 과감하게 칼을 들이댄다. 한마디로 종횡무진이다.
Contents
Prequels -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일어난 일들
이상한 이야기 하나
이상한 사건 하나
세 편의 영화(映畵) 그리고 또 하나
이상한 이벤트 하나

들어가는 말
01 제목 이야기, ‘왜 하늘 이야기’인가?
02 한국인의 무의식에 깃든 천부경
03 나는 왜 천부경을 해설하게 되었는가?
본문을 읽기 전에 먼저 알아 두어야 할 개념정리

본문해설
01 이 세상은 무(無)라는 이름의 창조주가 만든 세계이다.
02 모든 것은 삼(三)으로 분별된다.
03 하늘, 땅, 사람은 서로 평등(平等)하다.
04 사람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
05 사람이란 무엇인가? 두 번째
06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속성은 이러하다. 첫 번째
07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속성은 이러하다. 두 번째
08 시간(時間)이란 무엇인가?
09 사랑(愛)이란 무엇인가?
10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11 영생(正義)이란 무엇인가?
12 천부(天符)의 수련법(修練法)
13 명인(明人) : 깨달은 자
14 거짓 세상의 종말(終末)
15 지상천국(地上天國) : 초인(超人)들의 세상

Epilogue
탈고(脫稿)하며
Author
박세당
치과의사, 미술 컬렉터, 발명가, 언어학습 전문가로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제작을 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유연한 사고와 시나리오 작업 등 글쓰기에 눈을 뜨게 되었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전방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중이다.

“한국 현대화가들의 수준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은 물론,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그리고 경제개발시대 등 지난 수십년간 한꺼번에 압축적으로 겪은 엄청난 경험들은 화가들의 인생뿐 아니라 작품들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기 때문에 한국의 현대미술계는 세계에서도 드문 독특하고 다양한 작품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한국의 현대미술품은 중국의 작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자각이 저자와 화가들의 의식을 일깨움으로써 책의 저술에 착수하였다.

저자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를 쓰기 위해 먼저 수백여 명의 화가들의 전시회장을 누비고, 관심 있는 작가들의 허락을 일일이 받아내기에 이르렀으며, 그의 생각과 그림 해설은 현재 미술계의 뜻있는 작가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널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1994년 『남자는 죽었다』(에세이), 2008년 『10일의 기적 하이퍼 캡션영어』(영어학습법) 등이 있다. 수상경력은, 1998년 ‘현대벤처기술상’(현대그룹 정몽구 회장)을 수상하였고, 1999년 ‘밀레니엄 상품’(산업자원부장관)에 당선되었으며 2000년 ‘신지식특허인’(특허청장)에 선정된 바 있고, 2007년 코리아타임스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치과의사, 미술 컬렉터, 발명가, 언어학습 전문가로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제작을 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유연한 사고와 시나리오 작업 등 글쓰기에 눈을 뜨게 되었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전방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중이다.

“한국 현대화가들의 수준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은 물론,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그리고 경제개발시대 등 지난 수십년간 한꺼번에 압축적으로 겪은 엄청난 경험들은 화가들의 인생뿐 아니라 작품들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기 때문에 한국의 현대미술계는 세계에서도 드문 독특하고 다양한 작품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한국의 현대미술품은 중국의 작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자각이 저자와 화가들의 의식을 일깨움으로써 책의 저술에 착수하였다.

저자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를 쓰기 위해 먼저 수백여 명의 화가들의 전시회장을 누비고, 관심 있는 작가들의 허락을 일일이 받아내기에 이르렀으며, 그의 생각과 그림 해설은 현재 미술계의 뜻있는 작가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널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1994년 『남자는 죽었다』(에세이), 2008년 『10일의 기적 하이퍼 캡션영어』(영어학습법) 등이 있다. 수상경력은, 1998년 ‘현대벤처기술상’(현대그룹 정몽구 회장)을 수상하였고, 1999년 ‘밀레니엄 상품’(산업자원부장관)에 당선되었으며 2000년 ‘신지식특허인’(특허청장)에 선정된 바 있고, 2007년 코리아타임스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