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노란 카약을 타고 멋진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파란 하늘을 보며 영차영차 노를 젓는 두 친구는 눈에 보이는 모든 친구에게 인사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두 친구는 용감하게 파도가 너울대는 바다로 나아가요. 이제 진짜 모험이 시작된 거예요.
『노란 카약』은 두 친구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폭풍우를 만나 위험에 놓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을 쓰고 그린 두 작가가 다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노란 카약, 파란 파도, 잿빛 하늘, 폭풍우 등을 소재로 한 용감한 모험 이야기가 아름답고 힘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독특하고 묘한 매력의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 꿈을 소재로 하였다면, 『노란 카약』은 멋진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평안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위해 멋진 도전과 짜릿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Author
니나 레이드,멜리사 카스트리욘,이상희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시러큐즈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피카소를 좋아하는 화가였고, 아버지는 마티스의 그림에 매혹된 조각가였다고 합니다. 현재 워싱턴주 러미 섬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어디서 왔을까』, 『건축가 로베르트』,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등이 있습니다. 특히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에서 ‘잠잘 때 읽어 주기 좋은 사랑스러운 책’으로 평가받았답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시러큐즈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피카소를 좋아하는 화가였고, 아버지는 마티스의 그림에 매혹된 조각가였다고 합니다. 현재 워싱턴주 러미 섬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어디서 왔을까』, 『건축가 로베르트』,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등이 있습니다. 특히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에서 ‘잠잘 때 읽어 주기 좋은 사랑스러운 책’으로 평가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