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를 명예퇴직하고, 현장(顯藏) 아카데미 [한국 信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1세기 인류 문명의 전환을 위해 유교와 기독교의 대화를 지속하고 있고, 오늘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집사람’의 현존을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성평등적으로, 종교(聖)와 정치(性), 교육(誠)의 통합학문적 시각에서 누구에게나 가능해지도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성경』과 『논어』를 매일의 삶에서 항상 다시 돌아보는 근원으로 여기면서 서울과 횡성을 오가며 날마다 자신과 주변의 삶이 더욱 편안해지기를 희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유교, 기독교 그리고 페미니즘』(2004), 『잃어버린 초월을 찾아서』(2009), 『한국 생물 여성영성의 신학』(2011), 『생물권 정치학 시대에서의 정치와 교육』(2013), 『다른 유교, 다른 기독교』(2016), 『Korean Religions in Relation』(공저, 2016), 『종교개혁 500년, ‘後以’ 신학』(공저, 2017), 『통합학문으로서의 한국교육철학』(2018), 『세월호와 한국여성신학』(2018), 『환상과 저항의 신학』(공저, 2018), 『3.1정신과 ‘後以’기독교』(공저, 2019), 『Dao Companion to Korean Confucian Philosophy』(공저, 2019)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를 명예퇴직하고, 현장(顯藏) 아카데미 [한국 信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1세기 인류 문명의 전환을 위해 유교와 기독교의 대화를 지속하고 있고, 오늘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집사람’의 현존을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성평등적으로, 종교(聖)와 정치(性), 교육(誠)의 통합학문적 시각에서 누구에게나 가능해지도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성경』과 『논어』를 매일의 삶에서 항상 다시 돌아보는 근원으로 여기면서 서울과 횡성을 오가며 날마다 자신과 주변의 삶이 더욱 편안해지기를 희망한다.
지은 책으로는 『유교, 기독교 그리고 페미니즘』(2004), 『잃어버린 초월을 찾아서』(2009), 『한국 생물 여성영성의 신학』(2011), 『생물권 정치학 시대에서의 정치와 교육』(2013), 『다른 유교, 다른 기독교』(2016), 『Korean Religions in Relation』(공저, 2016), 『종교개혁 500년, ‘後以’ 신학』(공저, 2017), 『통합학문으로서의 한국교육철학』(2018), 『세월호와 한국여성신학』(2018), 『환상과 저항의 신학』(공저, 2018), 『3.1정신과 ‘後以’기독교』(공저, 2019), 『Dao Companion to Korean Confucian Philosophy』(공저, 201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