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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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19
Pages/Weight/Size 150*210*18mm
ISBN 979118646355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후배 교사와 선배 교사가 함께 만든 좌충우돌 교사 성장기 =
"저도 선생님은 처음입니다."

이 책은 새롭게 교사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교사 홍 선생님과 교육 경력 20년이 넘는 선배교사 정 선생님이 만들어 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책입니다.
홍 선생은 스물다섯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교실의 일상과 교직 생활의 딜레마를 진솔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혼란을 겪으며 아이들과 부대끼는 홍 선생님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신입사원을 떠올리게 합니다. 책에서는 교육과 사회에 대해 질문하며 도전을 이어나가는 홍 선생님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그려집니다.

정 선생님은 교직 경력 20년 차 수석교사로, 교사 교육에 관심을 두고 전라북도 성찰협력수업 연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사려 깊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 선생님은 초보교사뿐만 아니라 리더의 역할을 고민하는?중견교사들에도 좋은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32가지의 케이스 스토리를 중심으로 생생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담아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와 핵심 질문을 제시하여 읽는 이가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배교사의 고민과 선배교사의 조언으로 만들어나가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0부. 교육의 길에 들어서며
1. 아이들과의 첫 만남
2. 3월, 교사와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시작된다
3.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의 문을 열다

1부. 교육공동체의 베이스캠프: 우리는 교사입니다
1. 학급경영: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케이스 스토리 01] 새 학기를 시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02]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2. 교육철학: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03] 스스로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04] 교사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유대관계: 교사와 아이들에게도 밀당이 필요하다
[케이스 스토리 05] 학생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6] 단호함과 친절함의 정도는 어떻게 조절합니까?
4. 한해살이: 교사의 ‘새로운 1년’
[케이스 스토리 07] 한급살이를 위한 1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8] 1년 후 학생들이 어떤 모습이길 원합니까?

2부. 수업을 고민하고 배움을 담다
1. 수업 고민: 수업과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케이스 스토리 09] 선생님의 수업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0] 학부모와 학생은 얼마나 만족합니까?
2. 수업유형: 교사의 지도방식 vs 학생의 학습방식
[케이스 스토리 11] 선생님은 어떤 지도방식을 선호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2] 학생들은 어떤 학습방식을 선호합니까?
3. 수업재구성: 배움의 점프가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13] 수업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4] 수업의 재미와 의미를 어떻게 살릴 수 있습니까?
4. 수업과 배움: 수업을 통해 배움을 그리다
[케이스 스토리 15] 평소에는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6] 나의 수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3부.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1.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수업을 담는 그릇이다
[케이스 스토리 17] 교육과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8]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습니까?
2. 성취기준: 성취기준은 수업의 나침반이다
[케이스 스토리 19] 성취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0] 성취기준을 반영하여 지도하고 있습니까?
3. 맞춤형 수업: 맞춤형 수업은 개별학습의 완성이다
[케이스 스토리 21] 우리 반 맞춤 수업을 하기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22] 선생님의 수업은 학급에 적절합니까?
4. 과정중심평가: 과정중심평가, 결과가 아닌 피드백을 담다
[케이스 스토리 23] 평가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4] 효과적인 평가를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합니까?

4부.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1. 교실공동체: 누가 배움을 주도하는가
[케이스 스토리 25] 교실에서 배움의 과정을 누가 주도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6] 학생과 함께 수업을 만드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2. 교사공동체: 교사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
[케이스 스토리 27] 동료 교사와 얼마나 협업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8] 교사 간의 협업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3. 연구공동체: 교육 전문성을 완성하는 힘!
[케이스 스토리 29] 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0] 전문성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4. 교육공동체;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케이스 스토리 31] 정기적으로 수업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2] 수업나눔, 어떻게 시작합니까?

-에필로그- 가장 빛나는 날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Author
정민수,홍근하
전국 최연소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수업도시락, 성찰과 협력을 담다』와 『수업성숙도, 교사의 강점을 담다』의 저자이다. 1999년부터 수업도시락 엠디랑(mdrang.net)을 운영하면서 교육자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1년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및 강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서 전국의 선생님들을 만나 수업 성장을 돕는 강의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2011년도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형 수업 분석과 수업 비평이 담긴 [성찰협력형 수업 연구]의 모델을 완성하였다. 지금은 수업 흥미와 수업 성격을 결합한 [수업 성숙도] 개발을 위해 꾸준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수업 성숙도]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평생교육원에서 학습 유형에 따른 자녀교육, 부모와 아이의 행복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부모가 길러주는 창의성 등 부모 성찰과 협력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예비 교사들과 대학원생들에게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공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의 글은 꾸밈이 없다. 새벽이슬처럼 순수하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 다소 투박하고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로만 보일 때가 많다. 그러나 그 순수한 상상력을 글로 담는 순간 어른들이 미처 놓치고 살았던 동심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런 아이들의 소박한 글을 함께 힘을 모아 엮어낸 [마중글 책사랑]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전국 최연소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수업도시락, 성찰과 협력을 담다』와 『수업성숙도, 교사의 강점을 담다』의 저자이다. 1999년부터 수업도시락 엠디랑(mdrang.net)을 운영하면서 교육자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1년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다양한 주제의 연구 및 강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서 전국의 선생님들을 만나 수업 성장을 돕는 강의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 2011년도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형 수업 분석과 수업 비평이 담긴 [성찰협력형 수업 연구]의 모델을 완성하였다. 지금은 수업 흥미와 수업 성격을 결합한 [수업 성숙도] 개발을 위해 꾸준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수업 성숙도]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평생교육원에서 학습 유형에 따른 자녀교육, 부모와 아이의 행복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부모가 길러주는 창의성 등 부모 성찰과 협력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예비 교사들과 대학원생들에게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공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의 글은 꾸밈이 없다. 새벽이슬처럼 순수하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 다소 투박하고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로만 보일 때가 많다. 그러나 그 순수한 상상력을 글로 담는 순간 어른들이 미처 놓치고 살았던 동심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런 아이들의 소박한 글을 함께 힘을 모아 엮어낸 [마중글 책사랑]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