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자퇴 후 성인이 된 버선버섯의
사회초년생, 자취초보자로 겪는 즐겁고도 힘겨운 또 한 번의 성장기!
《학교를 떠나다》, 《열아홉, 유럽》에 이은 버선버섯 작가의 신작 《이십툰》이 나왔다. 《학교를 떠나다》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웹툰 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동명의 웹툰을 재구성해 담은 책이다. 《열아홉, 유럽》은 버선버섯 작가가 열아홉이던 2016년에 21일 동안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를 여행한 내용을 담은 만화 에세이다.
신작 《이십툰》은 버선버섯 작가가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웹툰 작가가 되어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일을 시작하며 지내다 스무 살이 된 후의 일상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이자 자취초보자가 된 버선버섯 작가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데, 즐겁고도 힘겨운 그 이야기들이 《이십툰》에서 펼쳐진다.
《이십툰》은 사회에 첫 발을 딛거나 독립을 하는 20대와 30대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또한 20대와 30대의 시간을 지나온 독자들은 추억과 여러 사색에 잠기게 한다.
일상의 감동과 유쾌함을 돌아보고 싶다면 《이십툰》을 펼쳐보길 권한다. 사색을 즐기며 삶의 숨을 잠시나마 편하게 고르고 싶다면 《학교를 떠나다》, 《열아홉, 유럽》과 함께해도 좋을 듯하다.
Contents
프롤로그
1. 이상해 1
2, 이상해 2
3. 혼자 간 여행
4. 인생의 시기
5. 실수투성이
6. 정 걱정
7. 멘토 찾기
8. 선 긋기
9. 독립 선언
10. 커피와 음악
11. 1인 가구 살림살이
12. 이사하는 날
13. 첫날 밤
14. 긍정적 외로움
15.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특별편-도깨비 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