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는 20세기에도 그랬듯이 21세기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 문화 활동에 끼치는 그의 작품의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 분야에서 그를 다루었고, 문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그의 삶의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다루어 왔다. 그런데 지난 연구들이 한 측면에서만 그를 바라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갖게 되는 편견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그리고 다양한 학자적 관점에서 바라본 논문과 연구를 한 곳에 모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 연구자들에게는 다양한 측면의 연구를 위한 모티브가 될 것이며,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도스토옙스키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점을 가지게 되는 자료가 될 것이다.
Contents
논문 저자 소개 ………………………………………………………………………………6
편집자의 글 ………………………………………………………………………………… 10
노스웨스턴 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의 로렌스 듀마스Lawrence B. Dumas 교수이고, 미국의 인문과학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는 『장르의 경계: 도스토옙스키의 작가 일기』(1981), 『평범한 시선 속에 숨겨진 것: ‘전쟁과 평화’에 담긴 내러티브와 창조적 가능성』(1987), 『내러티브와 자유』(1994), 『타자의 말: 인용에서 문화까지』(2011), 『산문학과 기타 도발들: 공감, 열린 시간, 그리고 소설』(2013), 『센트 앤 센서빌리티: 경제학이 인문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2018) 등이 있다. 또 (알리샤 추도라는 필명으로) 러시아 문화의 패러디에 관한 시리즈물 『보드카가 고요하게 흐른다』(2000)를 펴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의 로렌스 듀마스Lawrence B. Dumas 교수이고, 미국의 인문과학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는 『장르의 경계: 도스토옙스키의 작가 일기』(1981), 『평범한 시선 속에 숨겨진 것: ‘전쟁과 평화’에 담긴 내러티브와 창조적 가능성』(1987), 『내러티브와 자유』(1994), 『타자의 말: 인용에서 문화까지』(2011), 『산문학과 기타 도발들: 공감, 열린 시간, 그리고 소설』(2013), 『센트 앤 센서빌리티: 경제학이 인문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2018) 등이 있다. 또 (알리샤 추도라는 필명으로) 러시아 문화의 패러디에 관한 시리즈물 『보드카가 고요하게 흐른다』(2000)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