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

영화, 문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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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0/10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8630659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문학과 영화의 만남!!
소설은 영화에게 무엇을 주었나?
영화는 문학을 어떻게 이야기했나?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 『우리게 시네마 천국은 없다』의
저자 이대현이 읽은 원작과 영화, 그리고 세상 이야기!!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 섬세한 감성, 꼼꼼한 시선으로 ‘영화에 담긴 세상’을 이야기한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와 청소년 영화읽기 시리즈로 공감을 준 저자 이대현이 이번에는 오랜 문화부 기자생활과 영화평론의 경험으로 문학이 있는 영화의 ‘현장’으로 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은 바로 그곳에서 읽고 보고 느낀 것들이다. 최신작을 포함해 모두 27번의 ‘문학과 영화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소설뿐만 아니라, 『내부자들』, 『이끼』, 『설국열차』, 『내 친구 꼬마 거인』처럼 만화(웹툰), 동화, 그리고 실화도 있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영화와 문학, 그 운명적 만남

1. 따라가기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 까닭은? - 허삼관(매혈기)
영화가‘과학’일 필요는 없다 - 마션
진실과 거짓, 아슬아슬한 경계 - 나를 찾아줘
황당한 100년, 더 황당한 100분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 - 여자를 증오한 남자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래도 꼭 해야 하는 - 케빈에 대하여

2. 바꾸기
소설에게는‘시간’, 영화에게는 ‘감정’ - 레버넌트
죽어가는 자와 살아갈 자 - 화장
시간과 공간 뛰어넘기 - 화차
욕망과 사랑의 경계와 차이는? - 위험한 관계 / 색, 계
소설은 ‘악마’, 영화는 ‘프라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3. 더하기, 빼기
만화의 상징성 vs 영화의 구체성 - 내부자들/ 이끼
로알드 달과 스필버그, 그리고 팀 버튼 -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일기, 가장 자유로운 풍자 - 어느 하녀의 일기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 역린
‘상투’가 아닌 ‘원형’이어야 한다- 전설의 주먹
영화는 ‘부분’일 뿐이다- 걸리버 여행기

4. 새로 만들기
아이는 ‘지옥’을 ‘세상’으로 알았다 - 룸
실화의 미덕과 한계 - 귀향/ 한나를 위한 소나타
고전은 ‘패션’이 아니다 - 레미제라블
봉준호의 영화가‘영화’인 이유 - 설국열차
디즈니와 안데르센의 사랑과 배신 - 겨울왕국
1등이 늘 1등만 하는 세상이라면- 머니볼


이대현
한국일보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했으며,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거치는 동안 영화평론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문화와 세상’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비평서 『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 청소년 영화읽기 시리즈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영화홍보마케터인 아내 김혜원과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 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마더』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Author
이대현
언론학박사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콘텐츠랩 ‘씨큐브’ 대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평론가, 작가이다. 한국일보에서 기자, 대중문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26년간 일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대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논문 「한국 신문 영화보도 담론의 정파성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박사(국민대)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언론인 출신들과 함께 글과 문화 콘텐츠랩 ‘씨큐브(C³)’를 설립해 언론, 홍보, 문화예술 글쓰기 강연과 저술?출판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문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와 청소년의 ‘영화로 세상보기’ 3부작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인 아내 김혜원과 함께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와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
언론학박사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콘텐츠랩 ‘씨큐브’ 대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평론가, 작가이다. 한국일보에서 기자, 대중문화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으로 26년간 일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대에서 글쓰기와 저널리즘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9년 논문 「한국 신문 영화보도 담론의 정파성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박사(국민대)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언론인 출신들과 함께 글과 문화 콘텐츠랩 ‘씨큐브(C³)’를 설립해 언론, 홍보, 문화예술 글쓰기 강연과 저술?출판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문화다』 『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우리에게 시네마천국은 없다』와 청소년의 ‘영화로 세상보기’ 3부작인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인 아내 김혜원과 함께 쓴 『영화로 소통하기, 영화처럼 글쓰기』등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와 손영성 감독의 <의뢰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 등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